배우 이진우, 이응경이 여전한 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결혼 19년 차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출연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의 손을 꼭 잡고 움직이며 애정을 뽐냈다.
이날 이진우, 이응경 부부는 두 손 꼭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정은 부부에 대해 “최수종...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지상파 드라마에 나란히 출연했다.
이응경의 남편 이진우는 9일 방송된 KBS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깜짝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응경은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김용미 역을 맡아 애리의 친정엄마로 열연 중이다. 이진우는 극 중 유언장을 공개하는 변호사 역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1999년 MBC 아침 드라마...
또 경아(이응경 분)는 "무 순경이 태진이를 구해줬다더라"며 가족들에게 알린다. 경아는 상철(전인택 분)에게도 "걔네들 진짜 좋은 인연이라고 하지 않았냐. 이게 벌써 몇 번째냐"고 말한다. 해찬(정윤석 분)에 이어 태진까지도 무궁화의 도움을 받게 되자 태진의 가족들이 무궁화에게 마음을 열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반면 수혁(이은형 분)은...
경아(이응경 분)는 "얼굴 상한 것 좀 보라"며 태진을 걱정한다. 태진은 "걱정 마세요 어머니"라고 따뜻하게 답한다. 이를 본 희진(이자영 분)은 "엄마(성희)한테는 그 여자 그 여자 하면서 어떻게"라며 배신감을 느낀다.
재희(김재승 분)는 도현에게 "그 여자 절대로 너 돌아봐 주지 않을 거다"라고 조언하지만 도현은 "아니...
희진이 술에 취해 귀가하자 경아(이응경 분)는 "술 마셨냐"며 걱정하는 눈치다. 하지만 희진은 "엄마가 우리 떠난 거 많이 후회하고 계시는 것 같다. 아줌마만 나타나지 않았다면"이라며 흐느낀다.
용수(반상윤 분)는 사건에 끼고 싶어 하는 무궁화를 "차 팀장, 이번 사건 끝까지 갈 거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다. 명예랑 앞날이 걸린 일이니까...
앞서 상철이 퇴직금 등 4000만 원을 경아(이응경 분)의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희진은 노발대발했다.
한편 무궁화는 태진으로부터 상처받는다. 무궁화는 용수(반상윤 분)한테서 사건에 대해 알아내려다 태진에게 딱 걸린다. 무궁화가 "팀장님이랑 비밀 작전 수행 중이시냐"고 묻는 찰나 회의실에 들어오는 태진. 태진은 "너 지금...
경아(이응경 분)는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희진(이자영 분)으로 인해 결국 폭발한다. 희진은 그간 경아에게 모진 말들을 뱉어냈다. 그런데도 희진은 "저한테 화났냐"며 톡톡 쏘아붙인다. 이에 경아는 참아왔던 말들을 쏟아내고 사정을 모르는 상철(전인택 분)은 "나한테 화난 걸 왜 애한테 푸냐"며 핀잔을 준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연실(서우림...
상철(전인택 분)은 누군가와 "잠깐 만났으면 한다"고 통화하고 경아(이응경 분)는 뒤에서 이를 듣게 된다. 이 역시 성희도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성희가 "그렇지 않아도 좀 봤으면 했다"고 말하자 대갑은 이를 엿듣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무궁화(임수향 분)는 보라(남보라 분)에게 우리(김단우 분)와 태진과 관련한 고민을...
경아(이응경 분)는 선옥을 찾아가 "태진(도지한 분)이가 무 순경에 대한 마음이 보통 깊은 게 아니더라"고 털어놓는다.
소장은 무궁화를 불러 "차 팀장은 자기가 가겠다고 하던데"라고 말하고 무궁화는 깜짝 놀란다.
백호(김현균 분)는 상철(전인택 분)에게 "장모님, 어머님 일 알고 계신다"고 고백하고 상철은 "그걸 이제...
경아(이응경 분)와 희진의 갈등도 예고된다. 희진은 경아에게 "우리 엄마 나타난 게 기분 나쁘시냐"고 목청을 높인다. 경아는 집으로 돌아와 상철에게 안겨 운다.
보라는 수혁(이은형 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보라가 사무실에서 맥주를 마시며 버티자 수혁은 "늦었는데 집에 안 가냐"고 묻는다. 당황한 보라는 "라면이라도...
치킨집에서 나오던 성희(박해미 분)는 경아(이응경 분)와 마주친다. 성희는 "애들 엄마"라며 "같이 차나 한 잔 하자"고 제안한다. 둘 사이에 어떤 얘기가 오갈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경아(이응경 분)는 가게에서 희진(이자영 분), 백호(김현균 분)와 함께 있는 성희(박해미 분)를 본다. 희진은 "하루 아침에 말 몇 마디로 달라질 문제가 아니다"라며 성희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눈다. 성희를 본 경아는 "누구지"라며 궁금해한다. 향후 경아가 성희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연실(서우림 분)...
경아(이응경 분)는 방에서 흐느끼는 상철을 안아주며 "당신 슬프게 만든 사람 누구냐"며 위로해준다.
도현(이창욱 분)은 우리(김단우 분)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 위해 보라(남보라 분)의 조언을 구한다. 도현은 "꼬마한테 선물 좀 하려고 한다. 오빠 향후 스케줄에 아주 막대한 영향을 줄 꼬마"라고 말한다.
보라는 수혁(이은형)이 강순과 일하는...
앞서 상철도 경아(이응경 분)와 장을 보러 다녀오는 길에 희진과 성희가 만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일부러 말을 꺼내지 않았던 상황.
경아는 오히려 "그 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겠냐"며 희진의 편을 들어준다.
태진이 집을 나서자 희진은 "무 순경 걔 만나러 가냐"며 비꼰다. 이에 백호(김현균 분)는 "가서 머리채라도...
경아(이응경 분)는 주영(양승필 분)을 만나러 무궁화의 집에 방문한다. 상철이 "주영이가 사무실을 옮길 모양"이라고 전한다. 경아는 한 걸음에 주영을 찾고 "내가 데리고 살지도 못하고"라고 미안해하며 눈물을 삼킨다.
태진과 자전거를 타러 가고 싶어 하는 우리(김단우 분) 앞에 도현(이창욱 분)이 나타난다. 우리는 놀아주는 도현에게...
경아(이응경 분)가 우연히 백호와 태진의 대화를 듣게 된다.
한편 성희(박해미 분)는 대갑에게 "애들 만나러 다니고부터 나 하는 짓이 다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안 드냐"며 따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경아(이응경 분)는 치킨 집으로 주영을 데리고 온다. 주영이 희진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송주영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지만 희진은 "맛있게 드시라"며 차갑게 돌아선다.
상철(전인택 분)은 경아에게 경제권을 넘겨준다.
한편 무궁화가 수혁이 보라의 집에서 당한 일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고조된다.
희진은 경아(이응경 분)를 은근슬쩍 가게로 내보낸 후 자주 외출한다. 백호는 "장모님을 다시 아르바이트생 부리듯 부려 먹으려는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 또 희진이 자신 몰래 전화를 하다 갑자기 끊는 모습을 보면서 "설마 남자?"라고 혼잣말한다. 결국 백호는 희진이 통화하던 번호로 전화를 걸어본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