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철학관은 과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방문하기도 했는데 당시 “결혼은 이미 했어야 했는데 지나갔으니 내년 4월 쯤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부부는 이듬해 5월 결혼했다.
한편 해당 철학관은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정도명 철학원으로 알려졌다. 30년간 운영했으며 과거 ‘이영돈PD가 간다’를 통해 10대 역술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2일 JTBC에 따르면 “‘에브리바디’ ‘이영돈 PD가 간다’는 이미 방송된 분량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앞서 식음료 광고 출연으로 방송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 요거트를 집중 조명했고, 이 과정에서 한 업체가 부당함을 제기해 공식 사과를 해야 했다....
앞서 이영돈 PD는 '이영돈 PD가 간다'를 통해 그릭요거트를 주제로 다룬 가운데 파스퇴르의 식음료 광고모델로 나서 논란이 일었다. 방송 내용에 대한 공정성이 의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영돈 PD는 "촬영한 광고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그릭요거트 방송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시점에 있어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2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배국남닷컴에 “‘에브리바디’, ‘이영돈 PD가 간다’는 이미 방송된 분량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영돈 PD의 식음료 광고 출연과 방송 왜곡 논란에 따른 조치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 요거트에 대해 파헤쳤다. 국내 그릭 요거트 제품 8개를 검증한...
논란은 이영돈 PD가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 검증에 나서면서 촉발됐다. 당시 전문 셰프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평가단이 시판되고 있는 8개 제조사의 그릭 요거트를 맛봤고 이들은 모든 제품이 진짜 그릭 요거트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방송 후 인터넷에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릭 요거트 업체 사장의 글이...
이에 JTBC는 26일 공식홈페이지에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우선 중단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돈 PD는 "'이영돈 PD가 간다'의 그릭 요거트 편은 지난 2014년부터 기획된 것"이라며 "식음료 광고는 지난 2월에 촬영한 것인데 우연히 방송 시기가 맞물린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앞서 이 PD는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국내 시판 그릭요거트 중에는 진짜 그릭요거트는 없다는 내용을 방송해 업체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후 검증 방법과 절차에 대해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해 공식 사과에 나서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자신이 유제품 광고 모델로 나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다시 일었다.
26일 오전 JTBC는 이영돈 PD가 출연하는...
JTBC는 26일 공지문을 통해 "이영돈 PD는 JTBC와 지난해 9월부터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이영돈PD가 간다'를 제작하고 있다. 3월 15일과 22일에는 '그릭 요거트'를 다뤘다"면서 "방송 3일 후인 3월 25일, JTBC는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의 모델로 출연했음을 알게 됐다. 이영돈 PD는 광고 계약 사항에 대해 사전에 JTBC에 어떠한 설명이나 내용...
26일 JTBC 측은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영돈 PD가 특정 제품 홍보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이영돈 PD가 간다’와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우선 중단한다. 이영돈 PD 본인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이루어지면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네티즌은...
이영돈 PD는 JTBC와 지난해 9월부터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이영돈 PD가 간다’를 제작하고 있다. 3월 15일과 22일에는 ‘그릭 요거트’를 다뤘다
방송 3일 후인 3월 25일, JTBC는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의 모델로 출연했음을 알게 됐다. 이영돈PD는 광고 계약 사항에 대해 사전에 JTBC에 어떠한 설명이나 내용 공유가 없었다.
JTBC는 탐사 프로그램의...
JTBC, 이영돈PD 식음료 광고 논란에 공식입장..."'이영돈PD가 간다' '에브리바디' 방송 우선 중단"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 출연과 관련 공정성에 대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JTBC가 이영돈 PD의 프로그램 방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15일과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그릭요거트에 관한 검증이...
알고 보니 가당과 무가당을 모두 판매하는 해당 업체임에도 ‘이영돈 PD가 간다’ 제작진 측은 가당 제품만을 편향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23일 방송분에서 이영돈 PD는 “설명과 함께 가당 요구르트만을 줬고, 전문가와 함께 시식했다”며 “저의 실수로 무가당 요구르트를 검증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전문가들은 원래 그릭 요거트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영돈 PD가 간다’ 제작진 측이 한 ‘그릭 요거트’ 업체가 제기한 왜곡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17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제작진과 업체 측 합의 하에 다시 한 번 ‘그릭 요거트’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그릭 요거트 편’은 좋은 요거트를 찾고 만드는 과정을 담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오해가 없도록 이번주...
이어 JTBC '이영돈PD가 간다'는 C요구르트 광고를 소개했다. 소개된 영상을 보면 C사의 그릭 요구르트를 먹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 곰이 등장한다. 이영돈 PD는 "천연 재료만 사용했다는 기업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서진영 경영컨설턴트는 JTBC와 인터뷰에서 "C요구르트사 기업의 성공 전략을 보게 되면 한마디로 'Back to...
이영돈PD 그릭요거트 논란
'이영돈PD가 간다'의 그릭요거트 관련 방송이 왜곡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2부를 통해 재검증을 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JTBC 제작진 관계자는“업체 측의 합의 하에 다시 한번 그릭요거트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면서 “오해가 없도록 2부 방송을 준비하겠다. 문제제기가 있었던 지점과 관련에...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 방송에서는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찾아 그리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그릭요거트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직170g의 그릭 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 검사를 실시했다.
2주간 그릭요거트를 섭취한 결과 이영돈 PD의 혈당은 97에서 88로, 간 수치는...
이영돈 PD 그릭요거트
JTBC '이영돈 PD가 간다'가 이른바 '가짜 그릭 요거트'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한 사업자 대표가 정정보도를 요구한 가운데, 과거 가수 강균성과 배우 김영애 역시 이영돈 PD 때문에 사업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영돈 PD의 이영돈 PD가 간다 프로그램이 그릭요거트편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네이트 판에 촬영 당사자가 항변성 글을 올리자 논란을 더 증폭되고 있다.
급기야 프로그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pdgo)에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16일 이영돈 PD가 간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해명이나 변명이라도 좀 해봐요" 등의...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에 대해 파헤쳤다.
그 시작은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든 요구르트였다. 페이스북, 구글보다 빠르게 성장한 이 기업의 성공비결은 바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는 것이다.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15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그릭요거트’ 편에서는 그리스 스타일의 그릭 요거트가 소개됐다. 그릭요거트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들면서 시작됐다. 인공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요거트로 2006년 ‘헬스지’ 선정 5대 슈퍼푸드에도 선정됐다.
그릭 요거트가 주목을 받자 최근 SES 슈가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