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는 면죄뿐만 아니라 당시에 현재 시가 4000만엔에 달하는 거액과 각종 향응도 미국으로부터 제공 받았다. 이시이 시로는 67세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이시히 히로가 무죄를 받은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는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인가" "미국도 일본처럼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태는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 15개 대회에서 1억1235만엔을 획득해 올해 1승을 챙긴 2위 후지타 히로유키(9615만8735엔)을 따돌리고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경태가 상금왕을 차지하면 일본계 미국인 데이비드 이시이가 1987년 상금 랭킹 1위에 오른 이후 23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외국인 상금왕이 된다. 물론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