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발언을 맡은 이승행 핀테크토큰증권협의회 회장은 "기존 증권으로 담기 어려운 다양한 자산들을 금융과 투자 영역으로 포섭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명확한 증권성 판단 원칙 제시' 등 토큰증권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입법과 규제가 조화롭게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핀테크, STO의 문을 열어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박경진...
작년 2월까지 초대 P2P금융협회장을 지낸 이승행 전 미드레이트 대표도 세간의 입방아에 함께 오르내렸다. 지난해 4월 불거진 학력 위조 논란 탓이다. 이 대표의 학력 위조 논란 이후 협회는 팝펀딩의 신현욱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해 업계를 추스르고자 노력했으나 선출된 지 3개월 만에 사퇴했다. 또한 신용대출에 주력하는 기업들의 이탈이 이어졌고...
2016년 12월 0.42%였던 연체율은 1년 만에 3.95%로 상승, 같은 기간 부실률은 0.54%에서 1.64%로 올랐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장은 “앞으로도 협회의 자율규제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예정”이라며 “2월 가이드라인 개정에 투자 한도 완화와 투자자 보호장치 등을 추가해 대안 금융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P2P금융관도 방문해 이승행 P2P협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P2P금융관은 미드레이트, 올리펀딩, 투게더펀딩, 소딧 등 P2P금융사 4곳이 함께 마련했다. P2P금융협회가 집계한 P2P 대출 자본액이 1조901억 원을 넘어섰다는 설명에 참석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행 협회장은 “부실 P2P 업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관리 감독 하에 개선 중이다”라고...
분산 투자를 유도하고, 업체들의 P2P 금융 상품 투자 유치 활성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앞으로 △온·오프라인 연동 행사 △P2P기획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이 P2P 업체간 공동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관계사간 핵심 역량을 모아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해 고객에게 더 나은 P2P 금융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NH농협과의 API연동과 내부 전산화 작업이 완료돼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P2P금융협회와 함께 금융기관 연계 자금관리가 가능한 금융API를 개발해 P2P금융이 더욱 안전한 금융환경 속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행 협회장은 “P2P금융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의 혁신에 가치 기반을 갖고 있다”며 “모든 회원사는 앞으로도 IT기술력을 고도화해 우리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효진 제도연구위원장은 “2016년은 P2P금융에 뛰어드는 시장 참여자가 급증했고 누적 취급액 4700억 원을 기록했다”며 “추세를 감안했을 때 올해 시장 규모는 1조 원...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사인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업권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회원사들의 제보를 통해 P2P금융 사칭업체를 조기 발견하는 자정 작용을 강화할 것"이라며 "회원사끼리도 상호 모니터링을 강화해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나아가 정상적으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하는 기업이...
이승행(사진 가운데) 미드레이트 대표는 24일 서울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가해 "P2P대출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업계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가 이끄는 미드레이트는 최근 핀테크 업계에서도 가장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