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화이자 출신 이숭래 사장은 1년 11개월, 일반의약품사업부 상무였던 오희수 대표이사는 6개월 만에 각각 사임했다. 손지훈 사장은 1년 11개월 만에 휴젤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오영에서 온 유광열 사장은 10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긴 호흡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제약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박 전 사장의 경우 실적 면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두지는...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는 “신바이오글루칸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개별인정원료로 개발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인 신약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타글루칸은 버섯, 효모, 귀리 등에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1-3, 1-4, 1-6 구조를 가지며, 각각의...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이사는 “우리가 만들면 다르다는 차별화된 전략에 기반을 둔 제품 개발 능력과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기능성 소재를 결합했다”며 “시장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정규진 센터장은 “해양생물이 가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현재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는 “이현용 연구소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은 물론, 제약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개별인정형 천연물 소재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와 스마트팜을 통한 천연물 신약 원료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바이오는 안산에 실증 재배 연구만을 위해 320평 규모의 첨단 재배 연구 시설을 구축하는 등...
우리바이오 이숭래 대표는 “제품 효능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만들면 다르다’는 자사 브랜드 가치 구축을 위해 약국에서만 우리 제품을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약사분들과 환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바이오는 서울시 역삼동 사옥에서 우리바이오 이숭래 대표, 강진한 교수, 이세헌 위드바이오코스팜 공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한 교수와 강진양 교수의 특허는 신바이오틱스 제조 방법 및 그에 의해 제조된 발효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한 것으로 온도와 산에...
이숭래 대표이사는 “연질캡슐은 신체 흡수가 용이해 건강기능식품 캡슐 내 점유율이 70%가 넘는 제형”이라며 “이번 투자는 설비 및 핵심 인력 구축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OEM 사업부 영업력 확대와 하반기 출시예정인 자사 B2C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바이오가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전 동화약품 이숭래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숭래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 27년간 제약 영업, 신약 PM (Product Manager), 신약 개발팀장, 마케팅 총괄 이사, 영업 총괄 상무, 비즈니스 엑설런스 전무를 역임하며 영업 사원에서 최고...
그러나 조 전 사장이 임기 만료 1년을 남긴 2012년 사임한데 이어 박제화 사장, 이숭래 사장, 오희수 사장, 손지훈 사장 등 모두 임기를 다 채우기 전에 회사를 떠나 ‘CEO의 무덤’이란 불명예스런 타이틀까지 얻었다.
반면 경영 지속성을 위해 임기 만료된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제약사도 상당수다.
국내 제약사 첫 여성 전문경영인인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이숭래 사장과 오희수 사장, 손지훈 사장도 임기를 다 채우기도 전에 회사를 떠났다.
일각에서는 동화약품이 CEO 교체를 반복하면서 성장 정체를 빚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동화약품은 한때 제약업계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유 사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한국화이자 28년 경력의 이숭래 사장이 대표이사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1년 11개월만에 물러났다. 이후 동화약품에 22년간 근무가 오희수 상무가 6개월간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난해 3월 손지훈 대표이사로 교체됐다.
5명의 전문경영인 대표이사가 임기를 마치지 않고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를 그만뒀고 2013년 10월부터 4년 동안 4명의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전날 열린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을 비롯, 이숭래 사장 및 영업지점장·사업 부장·각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화약품은 선포식을 통해 변화하는 제약업계 환경에 발맞춰 자발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시켜 ‘제약보국(製藥報國)’의 진실된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고 자율준수 관리자인...
당일 행사에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및 이숭래 사장을 포함한 동화약품 임직원들과 아주대학교의료원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 △양 기관의 보유시설·인적자원·협력 네트워크...
이 가운데 항염증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1조75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기술이전과 함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개발사업을 진행해 2015년까지 전임상을 완료하고 2018년 신약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경희대학교 정진영 대외협력부총장, 경희대학교 김영동 산학협력단장과 동화약품 이숭래 사장 등이 참석했다.
1%↑
△MPK, 정우현, 정순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오스템, CT&T와 3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네이처셀, 38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루보, 최광선씨에게 5억5000만원 지급 판결 받아
△동화약품, 이숭래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중공업, 3분기 영업이익 2224억…전년비 63%↓
△씨엔플러스, 자회사 보유주식 30만여주 처분 결정
△SK...
동화약품은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숭래 전 한국화이자제약 영업 마케팅 총괄 전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박제화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이로써 동화약품은 최대주주인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과 이숭래 신임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진호 동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동국대 경주 캠퍼스 남윤석 산학협력단장과 동화약품 이숭래 사장, 구본철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의 알레르기 치료제는 장기 복용 시 부작용 발생이 많았던 반면, 이 천연물 치료제는 다중 약리 작용으로 우수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작용 발현 비율이 매우 낮아...
동화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Business Excellence 전무를 지낸 이력이 있는 이숭래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이숭래 사장은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졸업, 1982년 한국화이제제약에서 27년 이상 재직했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이 사장은 약국·의원·종합병원 영업, 마케팅팀장, 국내 영업담당 이사를 거치며 독보적인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