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전 신한은행 부행장, 김종일 전 쿠팡 정책담당 전무, GS건설과 대우건설에서 각각 15년 이상 현장 실무 노하우를 축적한 조재호(연수원 29기)‧전재우(32기) 변호사, 삼성전자서비스와 카카오모빌리티 법무팀장을 각각 역임한 박삼근(33기)‧김효성(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 등을 영입해 각 산업에 이해도가 높은 ‘기업 통’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 대표는...
최고령은 셀트리온 사외이사 재선임 후보에 오른 이순우 푸르매재단 어린이재활병원 이사장(74세)이다.
특히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로 65명(60.7%)에 달했고, △50대 34명(31.8%) △40대 5명(4.7%) △70대 3명(2.8%)이 뒤를 이었다.
사외이사는 경력별로도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다. 가장 높은 비율은 교수 출신으로 총 44명(41.1%)이고, △기업인 29명(27.1%) △법조인 18명(16.8...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16일 오전 박영수 전 특별검사, 양재식 변호사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이순우 전 행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전 특검은 2014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근무하던...
역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중 민간 출신으로는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17대 이순우 회장과 한남신용금고 대표 출신 곽후섭 10대 회장 이후 세 번째다. 저축은행 업계 출신은 처음이다.
오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유진투자증권을 거쳐 HSBC코리아 전무, HSBC차이나 코리아데스크 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난 22년간 관료가 아닌 민간 출신 회장은 2015년 뽑힌 이순우 회장이 유일하다. 그나마 이 전 회장도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은행권 인사일 뿐 저축은행 인사는 아니다.
이번 선거도 관피아 출신 후보들이 즐비한 가운데 민간 출신 저축은행 대표가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쏠린다.
주인공은 민간 후보로 나선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다....
키움증권은 본 위원회를 통해 ESG전략 및 실행계획의 수립과 이행을 관리감독할 예정으로위원회는 최선화, 이순우 사외이사와 이현 대표이사 3인으로 구성되고, 초대 위원장에는 최선화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키움증권은 현재 금융 본연의 역할과 연계된 ESG 활동을 진행 중이며, 현재 ESG 펀드 등 관련 상품 판매, ESG채권 발행 대표주관사 참여, 사내 친환경 정책...
위원에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등 구성
부동산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은 10일 업계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위촉했다. 또.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전중연 데일리임팩트 대표를 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했다....
곽후섭 전 회장과 현 이순우 회장을 제외하고는 역대 회장직은 모두 관료 출신이 도맡았다.
현재 저축은행업계는 79개 회원사와 원활히 소통하면서 업계 이해관계를 정부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오는 16일 입후보자 7명 가운데 최종 후보자명단을 선정한다. 후보추천위는 저축은행 대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일 올해 최우선 과제와 관련해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믿음을 한 단계 더 회복하자”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 한 해도 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중금리대출 확대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지만, 아직도 (저축은행 업계에) 우려가 배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어 신뢰회복을 위해 “보증부...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저축은행을 위한 우수한 홍보 콘텐츠를 제공해준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홍보물이 주춧돌이 돼 더 많은 고객이 저축은행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광고영상(UCC)과 영상 스토리보드, 캐릭터디자인의 총 3개 부문에서 각 6개 작품(총...
지난 7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내년 3월 중으로 미래에셋대우 랩어카운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의 투자일임자산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편입할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은 고객 접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수신채널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분들이 창구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금리인하 요구권 등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객분들이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손병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대표가 참석했다.
은행권에서는 서남종 KB국민은행 전무,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