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활동 후 변호사로 변신한 이소은이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소은은 20일 오후 방송된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회에서 존박의 초대로 등장,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국내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소은은 미국 로스쿨 졸업 후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소은과 존박은 시카고 노스웨스턴
이소은 근황이 화제다.
가수겸 변호사 이소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정부 출범과 비교할 수 없지만 저 역시 선서를 법원에서 했어요. 로스쿨 가기로 결심했을 때 마음을 다시 새기며 공식적인 변호사 시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은은 정장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변호사 시험에 합
변호사로 로펌에 근무하고 있는 가수 이소은이 변호사와 가수를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1일 오후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이소은의 복귀 콘서트 '헬로우 어게인'에서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꿈을 이뤄 행복하다"며 "변호사와 가수를 병행하면서 벅차겠지만 정말 뿌듯하다.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젠 두 분야 모두 여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