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윤 전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고 지난달 31일 공식 퇴사 처리됐다. 이로써 회사는 기존 윤경주ㆍ윤학종 공동 대표 체제에서 윤경주 단독 대표 체제로 꾸려지게 됐다. 윤경주 대표는 창업자인 윤홍근 회장의 동생이다.
한편 앞서 이성락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취임한 뒤 가격 인상 논란이 불거지자 3주 만에 사임한 바 있다.
신주발행가액은 5334원으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262만 여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월 11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관계회사인 에버시버리와 코럴핑크, 이성락 씨와 노우탁 씨다.
조달된 자금 중 40억 원은 금융비용과 매입 및 자재금액 등 운영자금으로, 100억 원은 신사업 진출에 쓸 예정이다.
그는 신한금융그룹 내부에서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성락 전 신한생명 사장과 함께 58년생 개띠 트로이카로 불리며 ‘신한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앞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는 차기 회장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 면접에서 “신한의 미래를 위해 조 행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며“차기 회장을 도와 조직의...
BBQ는 앞서 지난 6월에는 기습적인 가격 인상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자 사장에 취임한 지 3주 만에 이성락 제너시스BBQ 사장이 물러나고 윤 회장의 동생 윤경주 대표에게 사장 자리를 넘겨주기도 했다. 당시 가격 인상에 대해 소비자는 물론이고 대한양계협회 등 가금단체도 치킨 가격 인상에 문제가 있다며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선포할 정도로 논란이 컸다. 이...
이성락 제너시스BBQ 사장이 취임 3주만에 사표를 제출했다. 업계는 이번 이 사장의 이번 결정이 가격 인상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으로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21일 이성락 사장이 전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표 제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신변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의 빈 자리는 윤홍근 회장의 동생인...
제너시스BBQ그룹은 지주사 제너시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성락(59·사진) 전 신한생명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1985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09년 신한은행 부행장, 2011년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3년 신한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사장 영입으로 제너시스 BBQ 그룹은 그룹 경영 전반 및 직원복지, 조직문화 등에 긍정적인...
3년간 신한생명을 이끈 이성락 전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이어 이병찬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정식으로 선임됐다.
이병찬 신임 사장은 34년간 보험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보험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보험통이다. 이 신임 사장은 이성락 전 사장의 뒤를 이어 신한생명의 실적 회복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신한생명은 18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본사...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군인 신한생명은 이성락 사장이 연임에 실패하고 이병찬 전 부사장이 임명됐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그룹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다. 이들과 함께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서진원 전 은행장,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등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은 올 초 복귀한 김옥찬 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르지 못하고 윤종규 회장...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가 오는 14일 개최되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포함해 계열사 최고경영관리자(CEO) 일부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으로, 자경위 개최 후 후임 회장의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최근 퇴임 통보를...
신한생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신한생명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전시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신사옥은 조선시대 백성을 구휼하던 ‘혜민서’ 터 위에 건립된 만큼 그 위대한 정신을 이어나가 보험 본연의 가치를 꽃피워 나가야 할 것이다”며 “가치경영 달성을 향해 함께 도전하며 새로운 장교동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한생명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천안시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2016년 전략목표 ‘가치경영의 확산, ACTION 2016’ 달성을 위한 3대 세부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추진과제는 ▲유지율 제고 및 보장성...
신한생명은 2016년 전략목표를‘가치 경영의 확산, ACTION 2016’으로 수립하고 △완전판매 문화 정착 △유지율 제고 및 보장성 확대 △생산성 제고 △미래역량 확보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행동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위호성(佛爲胡成)’의 자세로 가치경영의 달성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빅드림 봉사단’에 소속되어 있는 설계사 100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생명은 3만 7000kg의 배추를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만들고 배송을 위한 포장작업을 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4000만원을 후원하며, 완성된 김장 김치는 전국의...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과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이 대상이다.
이성락 사장의 경우 신한생명의 3분기 경영실적을 전년 대비 약 30%까지 끌어올리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연임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한 차례 유임된 바 있어 교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인환...
이 중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강대석 신한금투 사장이 모두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상황이다. 이들의 연임 여부로 차기 회장, 행장 후보군의 윤곽을 그려볼 수 있다.
더불어 조용병 행장이 친정체제를 구축하느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3월 서 전 행장의 건강 악화로 갑작스럽게 취임했던 조 행장으로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단행하는 임원인사다. 부행장보 이상 임원...
계열사에서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성락 신한생명 대표, 황영섭 신한캐피탈 대표, 이동대 제주은행 대표,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대표, 설영오 신한아이타스 대표,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대표 등이 2016년 3월 임기가 끝난다.
역대 최대급 인사 규모다.
이번 인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포스트 한동우’의 밑그림이고, 다른 하나는...
보험·카드사 중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만료되며,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 등 6명의 CEO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4대 은행 부행장급들도 대거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은 은행들의 수익성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한충섭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임원), 드림콜센터 직원, 상담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기증 받은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 3개 부스로 이뤄졌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며, ‘사랑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