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드림콜센터 ‘2015년 따뜻한 바자회’ 개최

입력 2015-09-17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생명은 오는18일까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독거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따뜻한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콜센터가 주관하는 ‘따뜻한 바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한충섭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임원), 드림콜센터 직원, 상담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기증 받은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 3개 부스로 이뤄졌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며, ‘사랑잇기 전화산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350여명의 어르신께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동료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고 독거어르신께 나눔까지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73,000
    • -1.76%
    • 이더리움
    • 4,343,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94,700
    • +2.21%
    • 리플
    • 654
    • +4.14%
    • 솔라나
    • 191,300
    • -5.01%
    • 에이다
    • 564
    • +1.44%
    • 이오스
    • 733
    • -1.35%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00
    • -0.56%
    • 체인링크
    • 17,580
    • -2.87%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