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뿌링클을 찾는 게 bhc치킨 개발팀의 영원한 숙제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bhc치킨 종로점에서 열린 뿌링클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석동 다이닝프랜즈그룹(옛 bhc) 메뉴개발1팀 부장은 이같이 밝혔다.
뿌링클은 bhc치킨을 치킨 왕좌 자리에 올려놓은 1등 공신이다. 프라이드와 양념밖에 없었던 치킨 메뉴에 ‘시즈닝 치킨’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롭게...
이석동 bhc치킨 메뉴개발1팀 부장은 "치킨의 주요 타깃인 10~20대에 주목, 이들이 치킨 만큼 빵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빵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들의 특성을 분석, '빵을 치킨화한다면 어떨까'라고 상상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밍에 성공한 뿌링클처럼 신메뉴 이름에도 신중을 기했다. 갈릭팡, 갈릭버터클, 갈릭달링 등의 후보가...
현대상선은 지난해 현정은 회장의 연봉이 총 9억60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현 회장의 기본급은 4억8000만원, 경영활동비와 직책수당이 각각 2억4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석동 전 대표의 연봉총액은 9억3800만원으로, 기본급 3억7200만원이며 비상근 고문 기본급이 2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난해 9월 24일 이 사장은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당시에는 이석동(대외) 대표와 투톱 체제가 시행됐지만 지난 3월 이 대표의 퇴임으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현대상선은 장기적인 해운업계 불황과 그에 따른 재무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사장은 흑자 달성을 위해 강한 의지를 보이며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55년생 양띠 전문경영인으로는 △김영태 SK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서충일 STX 사장 △이석동 현대상선 부사장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IT업계에서는 양띠 CEO 중 젊은 축에 속하는 1967년생이 많이 눈에...
현대상선은 “최근 침체된 해운시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속히 흑자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는 이백훈·이석동 각자대표 체제 출범 이후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임직원 모두와 함께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상선은 7명 임원의 퇴임인사도 단행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단독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이백훈 신임대표와 현 이석동 대표가 이끄는 투톱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동 대표는 대외부문을 담당하고, 이백훈 신임대표는 경영관리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백훈 신임대표는 195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SK해운을 거쳐 2007년부터...
이석동 현대상선 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수익성 강화로 흑자를 달성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열자”고 당부했다.
19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석동 대표는 지난 18일 보낸 이메일에서 하반기 경영방침으로 △수익성 극대화 △효율적 조직으로 변화 △2015년 이후를 대비한 선제적 유동성 확보 지속 △임직원 간 소통과 공유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는 이석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해외주재원 23명, 현지직원 22명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연 2회 지역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해 시황과 개선과제를 점검하고, 세계 각국의 현장 상황에 맞는 영업전략을 마련해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상선은 미주와 유렵, 남미 지역 하계...
위해 '해양플랜트용 기자제 설계·제조·판매·설치 및 제조'와 '환경오염방지 시설의 설계·제조·판매·설치 및 개조'도 새로운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
현대상선은 사내이사로 이남용 현대상선 기획지원 부문장과 이백훈 전략기획1본부장을 재선임하고, 이석동 현대상선 미주본부장을 신규 선임한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도 100억에서 70억으로 하향조정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 12일 현대그룹은 이석동 현대상선 미주본부 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부사장)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오는 28일 현대상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이석동號는 위태로운 현대상선을 구해내고 순항할 수 있을까.
지난 17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의 신용등급을 각각 ‘BBB...
현대상선은 12일 현대상선 미주본부장인 이석동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컨테이너사업부문 부문장, 미주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입사 후 줄곧 컨테이너 영업을 담당해 온 정통 ‘해운맨’인 그는 오는 28일 현대상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현대상선은 12일 현대상선 미주본부 본부장인 이석동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컨테이너사업부문 부문장, 미주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입사 후 줄곧 컨테이너 영업을 담당해 온 정통 ‘해운맨’이다.
이 내정자는 오는 28일 현대상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