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오류에다 스페인 교통경찰관의 단속 등 지난 스트라부르에서의 악몽을 재연했다.
하지만 ‘짐꾼’ 이서진은 이런 악화일로의 상황에서도 침착히 대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보다할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시청률 대박났나” “기다린 보람있다” “역시 이서진 수난이 재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할배’에게 핀잔을 듣는 이서진의 수난시대가 예고돼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 녹화에서는 이서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꽃할배’ 일행의 본격 바르셀로나 여행을 진행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새기기 위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몬주익 언덕과 올림픽 스타디움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