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키코가 출연하는 영화 ‘진격의 거인’은 식인 거인의 등장으로 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놓였을 때 혹독한 훈련을 받은 소년병들이 나서 복수한다는 줄거리의 만화로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비공개 트위터 계정에서 “조선인은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와 수명이 두 배 늘었다. 유대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고 적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우선 원작 만화 '진격의 거인'의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는 오래 전부터 우익 논란에 중심이 됐던 인물입니다. 그는 과거 비공개 트위터 계정에 "조선인은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와 수명이 두 배 늘었다. 유대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고 적었고요. 또 '작품 등장인물 중 한 명의 모델이 일제 장군이냐'는 질문에 "맞다. 그런 분을 모델로 삼는 것은 황공한...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와 여러번 논의하고 캐릭터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기준만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키코가 이태원 클럽에 들렀다 귀가할 때 지드래곤이 자신의 차량을 보냈다고 밝혀 열애설이 불거졌다.
만화 '진격의 거인'의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망언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다. .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격의 거인 작가 우익논란 확인사살(비공식 트위터 계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이사야마 하지메의 비밀 계정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의 글이 언급돼 있다.
논란이 된 하지메의 트위터에는 "한국이 생기기 40년 전부터 있던...
‘진격의 거인’은 일본 MBS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누계발행부수 1200만부를 돌파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올해 4월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2시에 방송돼 일본뿐 아니라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을 포식하는 다수의 거대 생명체인 ‘거인’의 침공에 의해 멸망 위기에...
8일 일본 매체인 로켓뉴스 24는 ‘진격의 거인’의 작가인 이사야마 하지메의 블로그에 한국어로 된 욕설이 올라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로그에는 한국어로 “하지메 선생이 빨리 죽기를 바라고 있다”, “죽어라”, “난 한국인이다. 한국인 99.99%가 (이 만화를) 싫어한다” 등의 글이 적혀 있다.
보도가 나오며 투채널(2ch) 등 일본의 유명한 온라인...
장미칼은 ‘장미 문양이 그려진 무엇이든 자르는 칼’이라는 컨셉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개그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진격의 거인’은 일본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그린 만화로 식인 거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원작 속 거인의 육중한 모습과 “탁월한 절삭력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거인도 싹~싹~” “이 모든 게 파격특가 3만9900원”...
‘진격의 거인’은 일본 유명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작품으로 지난 2009년 연재를 시작, 지난 7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100년 만에 나타난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인간의 복수극을 그리는 내용으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단행본 1200만부가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는 첫 방송과 함께...
사진은 진격의 거인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자신의 어시스턴트가 데뷔할 때 만든 축전으로 알려졌다. 어시스턴트가 만화책으로 정식 데뷔하자 직접 띠지를 만들어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특히 띠지에 진격의 거인 그림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진격의 거인 작가 축전을 본 네티즌들은 "이사야마 하지메가 극찬한 어시스턴트의 데뷔작도 보고 싶다...
진격의 거인은 이사야마 하지메 원작으로 지난 2009년 '별책소년 매거진'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일본에서 단행본 발행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할 정도의 큰 인기를 얻었다.
진격의 거인은 거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류가 50m에 이르는 거대한 벽을 쌓고 지내는 공간이 배경이다. 인류는 벽을 쌓아 안전을 확보하는 대신 벽 바깥의 자유를 포기했다....
2009년 10월부터 일본 유명 청소년잡지에 연재를 시작한 이사야마 하지메 원작‘진격의 거인’은 누계 판매 부수 670만부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뽀로로를 뽀통령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상당한 영향력과 시장 확산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어린이를 주요 타겟으로 하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