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 딸 이유리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둥지탈출’(연출 김유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출연진의 안전 사고 문제가 방송 초반부터 꾸준히 제기됐으며, 이봉원이 훈련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거센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결국 MBC는 예정된 녹화를 중단했으며, 폐지를 결정했다.
한편 2011년 3월 첫 방송된 '짝'은 일반인 남녀의 만남을 사실적으로 담으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잦은 출연자 자격 논란에 휩싸이기도...
최근에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봉원은 얼마 전 얼굴 부상을 당했던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비슷한 시기 다리부상을 입었던 아내 박미선을 언급하며 “부부가 같이 다쳤는데 괜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쓰던 병실을 바로 배턴 터치하며 들어갔다. 바로 그 병실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 방은 익숙했지”...
이날 강인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이빙에 도전했고, 끝내 성공했다. 그는 다이빙 도전에 대해 “얼마 전 한 아주머니가 날 알아봤다. 사람들이 날 궁금해한다는 생각에 출연했다.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는 개그맨 이봉원의 부상 이후 안정성 문제로 폐지가 결정됐다.
그러나 다이빙 훈련 과정에서 개그맨 이봉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부상이 잇따르면서 지난 6일부터 녹화를 중단했다. 이후 MBC는 고심 끝에 결국 프로그램 폐지를 선택했다.
방송 4회만에 막을 내리게 된 '스플래시' 마지막회는 13일 예정대로 방송된다. 오는 20일 추석 연휴에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후속 프로그램은...
이봉원이 악플러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7일 이봉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께 묻습니다. 왜 제 기사의 8할 이상은 악성댓글 뿐일까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방송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인터넷 댓글에 대하여 참 무뎠고 별로 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어쩌다 본들 지금껏 꾹 함구 했습니다"며 "제가 방송하면서...
앞서 MBC는 개그맨 이봉원의 부상 등으로 출연자들의 안전문제가 불거진 '스플래시'의 이날 녹화를 전격 취소했다.
MBC는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는 추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 방송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에서 제작ㆍ방송되고 있다. SM C&C에서 제작하는 한국판은 총 12회...
죽기 살기로 뛰었다"며 다이빙을 한 이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이빙대에 오른 이봉원은 7.5m 높이에 도전했다.
이봉원은 지난 4일 연습도중 얼굴 부위에 부상을 당했던 바 있다. 눈 밑 뼈가 일부 골절됐고 향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봉원은 부상 이후 '스플래시'에서의 하차가 결정된 상태다.
유방암을 이겨낸 바 있는 원조 미스코리아 홍여진은 최고령 출연자로 아름다운 도전 모습을 드러낸다.
탤런트 김영호는 명품 몸매로 다져진 ‘뒤태 다이빙’을 시도한다.
한편 이봉원, 클라라, 샘해밍턴의 부상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스플래시’는 방송 2회만에 MBC 경영진에 의해 녹화 중단이 결정됐다.
이봉원은 얼굴함몰로 전해졌다.
'스플래시'에서 부상사고가 일어난 것은 벌써 5번째다. 배우 클라라와 개그맨 샘 해밍턴, 가수 아이비는 다이빙 연습 도중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배우 이훈은 낙하하면서 얼굴을 수면에 부딪쳐 멍이 들었다.
지난 달 23일 첫 방송한 '스플래시'에서 방송 전부터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먼저 방송된 해외판 '스플래시...
부상 많았던 프로그램인데 왜 판권을 샀는지 이해가 안간다”, “‘스플래시’, 너무 위험한 프로그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이봉원이 4일 녹화 도중 안면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앞서, 클라라와 샘 해밍턴이 다이빙 연습 도중 허리와 목에 부상을 당해, 시청자의 우려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미 녹화된 분량은 6일과 오는 13일 정상 방송된다.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 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강도 높은 다이빙 훈련으로 인해 출연자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개그맨 이봉원은 안면 부상을 입고 5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개그맨 이봉원이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5일 오전 “이봉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안면 타박상의 부상을 입게 됐다”면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봉원은...
이봉원의 부상은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중 벌어진 일이다.
담당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려진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이훈이 부상을 당한 것처럼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봉원은 눈과 관련된 진찰도 받았는데 검사결과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그러나 정확한...
이봉원 부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플래시? 그거 폐지했으면 좋겠다" "당장 폐지하자. 이렇게 위험한 프로그램은 출연진 시청자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야" "중견 개구맨 중상이라는데 계속해야 하나?" "저런 일 한번 터질 줄 알았어" "문제야 문제. 외국에서도 부상 많고 위험해서 폐지된 걸 왜 끌어다 하지?"라며...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되는 등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봉원 등이 출연하는 '스플래시'는 도전자가 다이빙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얻는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하지만 연예인 도전자들의 부상이 잇따르고 있어 조기 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샘 해밍턴과 클라라가 연습 도중 부상을 입었고,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