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사로 구성된 혁신자문단은 총 6명이며, 이병완 자문단장과 정구열 울산과학 기술원 기술경영대학원 원장 등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출신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부터 정식 자문을 시작한다.
한편, 우리사주 배당사고와 관련 삼성증권에 구제신청을 접수한 피해투자자는 전날까지 총 483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병완 연세의대 교수팀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듀비에의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임상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5개 기관에서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환자 43명을 대상으로 듀비에의 지방간 개선 효과를...
또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참여인사 주요 인사, 이해찬 이사장, 문재인·도종환·이재정·박남춘·정영애·차성수 이사, 유철근 감사, 이기명·문희상·고영구·이병완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는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했다.
박무재단(이사장 장귀희)과 나라발전연구회(회장 신영무)가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박무 대표의 오랜 지기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신영무 전 대한변협 회장,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철순 전 한국일보 주필,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4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병완 전 실장은 추도사에서 "형님은 이 땅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포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 야당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 이해찬 이사장, 이병완, 문성근 등 노무현재단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약 3000여명의 시민들도 함께 자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와 함께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해찬 이사장과 이병완·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등도 참석한다.
새정치연합에서는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김용익·한정애·전해철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의 사회로...
이 신임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들의 노력 덕분에 재단이 반석에 올라올 수 있었다”며 “대통령기념사업을 구체화하는 올해부터 사업의 좋은 틀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병완 전 이사장이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소집됐다.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창당 선언 전폭 지지를 밝히고 "지방선거를 계기로 단일야당 창출이 이뤄져야한다"며 정의당도 함께 참여하는 단일야당 통합과 창출을 요구했다.
광주시장·전남도지사 선거의 경우 통합경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입후보를 밝힌 출마자간 대결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또한 4선의...
결혼식 소식을 접한 박원순 서울시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진선미 의원,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신랑과 신부는 청첩장을 만들지 않았으며, 지인들에게 돌린 모바일 청첩장에는 양가 부모의 이름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결혼식은 신·구교 합동결혼식으로 열렸다. 문 의원은 가톨릭 집안이며 신부의 아버지는 목사다.
문...
왼편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함께 했다. 이날 참배에는 배우 곽도원 등 영화인들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변호인’은 노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최근 관객 10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배우 곽도원은 물론 검사역 조민기, 판사 송영창 등이 등장해 열연했다.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영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봉하마을에) 오신 많은 분이 현장에서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으로 가입해주셨다”고 소개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지난달 25일에 같이 영화를 보려고 계획했지만 연말국회 여야 협상이 진행돼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여사는 “민주당 의원들이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 마음을...
이 자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노무현정부 인사들과 민주당 친노 의원 등 1000여명이 집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대선에서 박 대통령과 경쟁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4일 ‘1219 끝이 시작이다’ 북 콘서트에서 “2017년에는 미뤄진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함께, 다시 또...
노무현재단이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병완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친노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열었다.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친노(친노무현) 진영이 총집결했다. 다만 문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전날 문재인 의원의 대선 회고록 ‘1219 끝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17일 오후 마포구 신수동 노무현 재단에서 열려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조명균 전 안보정책 비서관, 김경수 봉하사업 본부장,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장, 박성수 변호사가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확인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역사에 남기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라면서 "이번 수사발표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마저 정략의 도구로 삼는 현 정권의 본질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병완 재단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분명히 확인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역사에 남기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라며 “정치검찰이 의도하지 않았겠으나, 검찰 스스로 발표한 수사결과자료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장은 “검찰은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정부·여당에 의해 지난...
이병완 재단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검찰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성명을 내고 “실무진의 착오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최종본이 대통령기록관에 미이관되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그러나 그 같은 착오를 빌미삼아 노 대통령의 지시로 조직적인 은폐가 이루어진 것처럼 몰아간 검찰의 행태는 반드시...
27일 노무현재단 이병완 이사장은 재단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4 남북정상회담 내용이 왜곡·날조돼 유통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진상을 조사하고 국가정보원 개혁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회담의 발언을 왜곡·날조한 새누리당 정문헌·서상기 의원과 기록물을 불법 공개한 남재준 국정원장은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