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 2018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전량 지원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한국해비타트 3자 대표는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타워에서 공동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대한 시멘트 전량 후원은 한라시멘트가 지난 2001년부터 이어 온
국내 총수일가 10명 중 1명 이상이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193개 그룹의 오너 및 3~4세 경영인 214명의 출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고 출신이 31명으로 2~3위 고교 출신 오너를 합한 숫자(29명)보다 많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경기고 출신 오너 기업가의 좌장격
아세아그룹은 1957년 설립한 아세아시멘트를 모태로 발전한 기업집단이다. 아세아그룹은 봉명그룹 창업자 이동녕 회장이 경원산업이라는 명칭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시멘트 제조업을 중심으로 금융업, 제지업, 레미콘 제조업, 레저업, 환경처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3년 6월 말 기준 아세아그룹은 아세아시멘트와 아세아제지를 축으로 아세아산업개발, 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