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전 수석의 아내 이민정(49) 씨의 변호인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 씨의 2차 공판에서 "남편의 공직생활에 누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근신하며 살아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변호인은 "정강은 자본금 5000만 원에 불과한 법인으로 발행주식 모두를 대표이사인 이 씨와 가족들이 보유한다"며...
이병헌 아카데미 시상식
배우 이병헌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아내 이민정 집안 스펙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병헌은 29일(한국시간) 오전 10시에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서며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아내 이민정의 어마어마한 집안도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tvN...
과거 tvN '명단 공개'에서는 이민정의 집안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이민정의 친할아버지는 부장 판사 출신이며, 아버지는 광고 회사의 간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서울대 교수를 지낸 고(故) 박노수 화백으로, 현재 종로 구립 미술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이민정의 외가는 1991년 5월 28일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선정되기도...
○…귀국 이병헌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함께 귀국했다. 지난해 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난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오전 7시경 입국했다. 이들 부부는 당초 오전 5시 50분 인천공항에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늦은 시간에 입국장에 도착했다. 이날 검은색 모자와 상의...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갔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졸업 수석은 아니고 입학 수석이다"라며 "그런데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는 않았다. 초등학교 때 꿈이 요리사였다"고 말했다.
○…귀국 이병헌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함께 귀국했다. 지난해 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난 이후 3개월 만이다....
19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음을 알렸다. 이민정은 4월 출산 예정이다.
이민정 집안 스펙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정말 이민정같은 부인 만난 건 행운이다”, “어쨌든 이병헌 이민정 축하합니다”, “이민정 몸조리 잘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네티즌은 “이병헌 아내 이민정 임신, 집안 좋고 얼굴 좋은 이민정이 왜 그러나 했더니 속사정이 있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이병헌 아내 이민정 임신, 이병헌도 부디 변하길. 평생 잘해라 진짜”, “이병헌 아내 이민정 임신, 그래도 축하해요. 이병헌이 정신 차리면 좋겠다”, “이병헌 아내 이민정 임신, 4월 출산이면 거의 지금 배 많이...
최근에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 남자 1호로 등장, 이민정과 함께 '짝'을 패러디한 바 있다. 차기작은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이다. 주인공 김명민의 절친한 후배이자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로펌 변호사 박상태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인교진을 설명하는 데 있어 아버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인교진은 지난해 2월 27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겠다는 애라(이민정)와 결혼했다. 기술고시를 한 방에 패스, 공무원이 됐지만 사표를 내고 차린 벤처 회사가 4년간 실패를 거듭해 돈 잃고, 집 잃고, 아내도 잃은 아픈 과거가 있다.
7년 전 드라마 '깍두기'를 통해 이민정과 호흡한 경험이 있는 주상욱은 "연기는 서로에 대해 많이 알 수록 더 편하다"면서...
촬영 틈틈이 시간이 빌 때마다 이민정의 집에 가서 신세를 질 생각이다.(이병헌)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겨달라.
배우이자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책임을 다해 살겠다. 그동안 나를 믿고 지켜준 소중한 친구인 팬들이 식장을 찾았는데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이병헌)
모범이 되고 열심히 노력하는 연기자...
그는 "TV 드라마로 얼굴을 알리며 배우로서 빛을 보고 있을 무렵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의 가장이 됐고, 설상가상 아버지가 남긴 빚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할 장남으로서 빚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아무도 그런 사실을 몰랐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첫방송에서 주인공들은 도현(장혁 분)과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온 정연(이민정 분)은 도현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해 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유능한 사업가 인혜(김희애 분) 역시 도현이 쓴 논문을 보고 그에게 호감을 느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기대된다”, “배우들의 연기대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