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극단 번작이’의 조증윤 대표가 구속됐다.
1일 창원지법 강희구 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에 의한 간음 혐의로 조증윤 대표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미투 운동’에서 지목한 가해자 중 첫 사례다.
조증윤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활
성추행에 대해 사과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최용민이 ‘하얀거탑’에서도 편집된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용민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최용민은 모든 사실을 인정하며 “교수직을 사퇴하고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현재 방송되고 있는 ‘하얀거탑’ 측 역시 그의 출연 부분이 편집할 예정이다. 제작
성추행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선우재덕 역시 추문에 휩싸였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에는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선우재덕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2003년 만 스물세 살에 한 프로덕션 제작사에 조연출로 입사해 MBC 사건 재연 법정 드라마 ‘죄와 벌’을 제작하며 선우재덕을 만났다고 밝혔다.
◇ '함소원과 결혼' 진화 ‘아이돌급 외모+재력가’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중국 SNS 스타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진화는 추자현-우효광 '추우커플', 채림-가오쯔치 부부에 이어 한중 부부의 계보를 잇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 한 시청에서 진화와의 혼인신고를 마쳤다. 중국에서도 혼인신고
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의혹으로 출연 중인 연극에서 중도 하차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명행은 11일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에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 잘못된 행동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제대로 이해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 김의성, 이성계 천호진 개경 집 급습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가 이성계의 개경 집을 직접 방문한다.
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신경수)’ 35회에서 정몽주(김의성)는 조준(이명행)과 남은(진선규)을 비롯한 이성계(천호진)의 당여 모두를 유배 보낸다.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조희봉이 지략싸움을 벌인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는 고려 말이라는 혼란스러운 시대적 배경 속에서 권력의 움직임을 쫄깃하게 묘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천재 책략가 정도전(김명민 분)이 있다.
정도전은 현재 이성계의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새 인물이 등장하며 이야기 전개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토지 전문가 조준(이명행 분)이 새롭게 등장하며,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조준은 해동갑조(10대 가문) 중 평안 조씨로 고려 말 조선 초 문신이다. 기득권인 해동갑족 출신이
박혁권, 길태미 아닌 길선미로 재등장…“내용 전개 기대돼”
배우 박혁권이 길태미가 아닌 길선미로 재등장했다.
21일 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가 길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준(이명행 분)의 물건을 찾기 위해 발길을 재촉한 이방지와 무휼은 갑자기 나타난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을 경계하는 이방지(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신세경)는 조준(이명행)의 연구자료를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 소리에 자신도 동행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무휼(윤균상)이 위험하다며 분이를 만류했다. 그러자 이방원은 분이에게 "가자.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방지는 "네
'육룡이 나르샤' 박현권, 이번엔 길선미로 등장 "무휼과 결투했다"
'육룡이 나르샤'에 박혁권이 재등장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변요한 분)과 무휼(윤균상 분)은 조준의(이명행 분)의 물건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러던 중 이방지와 무휼은 어떤 무사와 마지막까지 결투를 하게 됐고, 무휼은 '내가 힘에서 밀
'육룡이 나르샤' 차용학, 이숙번은 어떤 인물? "이방원 보위 올린 결정적 역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숙번이 새롭게 등장했다.
2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23회 방송을 앞두고 새 인물 3인의 스틸을 공개했다. 하륜(조희봉 분), 조준(이명행 분), 이숙번(차용학 분)이 그 주인공이다.
무예에 능한 인물 이숙번은 하륜과 함께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윤균상과 드디어 호흡 "토지개혁 함께 하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윤균상이 드디어 힘을 합치게 된다.
2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조준(이명행 분)의 토지개혁 장부를 찾아나선 이방지(변요한 분)와 무휼(윤균상 분)이 처음으로 합을 맞춰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변요한이 윤균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삼한제일검 이방지로 출연 중인 변요한은 자신의 SNS에 무휼(윤균상)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무휼은 얼굴에 피를 묻히고 고통스러워 하며 눈물을 짓고 있다. 변요한은 사진과 함께 “울지마 무휼. 사랑한다 진심으로.”라는 글을 남겨 앞으로의 스토리를 예고한 것 아니냐는 의
김광보 연출이 작품 제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은밀한 기쁨’ 프레스콜에서는 추상미, 이명행, 유연수, 우현주, 서정연, 조한나, 김광보 연출 등이 참석했다.
김광보 연출은 이날 행사에서 연극 제목 ‘은밀한 기쁨’의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김광보 연출은 “‘은밀한 기쁨’은 수녀가 마지막에 죽는 순간, 하
추상미가 정통연극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은밀한 기쁨’ 프레스콜에서는 추상미, 이명행, 유연수, 우현주, 서정연, 조한나 등이 참석했다.
5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추상미는 정통연극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상업적이거나 오락의 느낌을 주는 작품도 필요하겠지만, 인간의 삶을 진실하게 성찰하고
추상미가 결혼 후 연기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은밀한 기쁨’ 프레스콜에서는 추상미, 이명행, 유연수, 우현주, 서정연, 조한나 등이 참석했다.
추상미는 이날 “결혼한다고 난 다음에 변화는 보시는 분들이 느끼시는 게 있는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변화라고 한다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나 사람들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