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2024년 정기이사회에서 이득주 녹십자홀딩스(GC) 상임고문을 회장으로 정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CARM은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 중심의 단체로 2016년 출범했다.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합병을 통해 세포치료제 사업 관련 양사에 분산돼 있던 특화 역량을 결합해 전체 가치사슬(Full Value Chain)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GC녹십자랩셀은 신규 합병 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지씨 셀(GC Cell)’로 변경할 예정이다.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합병을 통해 세포치료제 사업관련 양사에 분산되어 있던 특화 역량을 결합해 Full Value Chain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은 신규 합병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지씨셀(GC Cell)’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뮨셀엘씨주 병용 치료를 통한 무재발생존률(RFS), 전체생존기간(OS), 종양표지자(CA19-9) 수치 변화 등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말기 췌장암 환자 대상 연구자 주도 임상(IIT)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이번 췌장암 임상 3상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뮨셀엘씨는 지난 2007년 간암 치료제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췌장암 치료제 개발은 다국적 제약사도 실패 사례가 많은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2014년 논문 발표한 말기 췌장암 환자 대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이번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췌장암 분야는 환자 수, 분포 국가, 경쟁 약물 등을 비교할 때...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뮨셀엘씨주 관련해 미국, 중국, 인도시장에서 다수의 파트너들과 기술이전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모두 잠재력이 매우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이번 PCT 국제출원을 통해 독립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게...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뮨셀엘씨주는 세포치료제에서는 어렵다고 했던 대규모 임상3상, 시판 후 조사 등을 마쳤고, 이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를 획득하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한 면역세포치료제가 됐다"며 "CAR-T치료제,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CAR-CIK 등 연구개발은 물론, 세포치료제 전문 CDMO로서의 사업성과를...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를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생산해 현재까지 60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치료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세포치료제에서는 어렵다고 했던 대규모 제 3상 임상시험, 시판 후 조사 등을 마쳤고, 이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를 획득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한 면역세포치료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 증가는 용인 셀센터(Cell center)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에서 CAR-T 치료제 임상진입을 위한 GMP수준의 CAR-T 치료제 생산 및 추가 연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분기에...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량 증가는 용인 셀센터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규모의 경제를 이뤄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생산량으로 공헌이익의 증가 및 이익률이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한다”라며 “미국 노바셀에서 CAR-T치료제 임상 진입을 위한 GMP수준의 CAR-T치료제 생산 및 추가...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설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고정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축소됐으나, 장기적으로 생산능력 확대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면서 "이익 확대를 위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원가절감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CDMO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CIK세포는 이뮨셀엘씨주의 주요성분으로 이미 10년 이상 제품을 생산해 5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한 경험이 있다. 세포치료제의 특성상 일정한 품질과 항암효과 등을 유지하기 어려운데, 장기간의 제조 경험과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확보해 CAR-CIK개발 뿐 아니라 CDMO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번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통해 세포치료제 CDMO사업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관리 및 생산시스템을 도입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이다”라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통해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CDMO사업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고도화된 관리 및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라며...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번에 특허 등록한 CAR-T는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후보물질"이라며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특허출원도 되어있어 조만간 미국 등에 해외 특허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셀은 지난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Novacel)을 통해 미국내 임상 진입을 위한...
한정돼 있고, 진행 중인 연구도 고형암 분야의 성과가 아직 미진해 많은 미충족 수요가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번에 특허 등록한 CAR-T치료제는 현재 GC녹십자셀에서 개발 중인 고형암 타깃 CAR-T 중 가장 우수한 효능을 보여,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후보물질이다. 조만간 미국 등에 해외 특허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계획했던 셀센터 제조소 허가 및 이뮨셀엘씨주 CAPA 확보와 함께 CAR-T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를 이뤘다”면서 “CDMO사업이 전체 매출의 6% 수준에서 11%로 성장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가 진행 중이며, 올해는 개발 중인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이뮨셀엘씨는 2007년 간암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해, 지난해 357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췌장암에 대한 치료효과는 2014년 말기 췌장암 환자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으로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3상을 통해 췌장암에 대한 치료 옵션을 확보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에 대한 치료효과는 2014년 말기 췌장암 환자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으로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 질환인 췌장암에 대한 치료 옵션을 확보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이외에도 고형암 타깃의 CAR-T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소했던 이뮨셀엘씨주 매출 성장은 회복됐고, CDMO사업 매출이 증가해 GC녹십자셀의 사업 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셀센터의 생산설비 고도화, 글로벌 수준의 강화된 품질관리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비용이 증가했으나 이는 최고 품질의 세포치료제 생산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