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 사내이사로는 이동춘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사내이사인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한앤코와 홍 전 회장을 비롯한 남양유업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이동춘 한앤컴퍼니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과 배민규 한앤컴퍼니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후보로 올리는 안건 포함됐다.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액면분할 안건도 주총서 논의될 예정이다. 주총은 이달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달 경영권 분쟁 결론을 앞둔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경영권 불확실성으로 법원의 판결이나 주총...
“이전에는 성장사다리펀드의 사업 계획이 곧 성장금융의 사업 계획이었는데 작년에 6개의 신규 모(母)펀드가 생겼다. 올해부터는 시장에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한 해 될 것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장사다리펀드 등 총 7개 모(母)펀드에서 8058억 원을 출자해 3조7000억 원...
공동감사는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대표이사 이동춘)이 맡기로 했다.
얼라이언스 설립을 총괄 준비해 온 이상훈 지원단장(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민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스마트시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민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의...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업구조 혁신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문창용 사장, 최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이동근 기자 foto@
이날 협약식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겸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반도체성장펀드의 운용사 한국성장금융의 이동춘 대표, 1호투자기업으로 선정된 인투코어테크놀로지의 임세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도체성장펀드는 지난해 10월 27일 제 9회 반도체의 날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대 출자사로...
장관(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반도체성장펀드 1호 투자 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엄세훈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대표, 백 장관, 양정규 지유투자 대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왼쪽부터).고이란 기자 photoeran@
2007~8년 비상근 이사였던 이동춘 당시 산은 기업금융실장은 현재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사다리펀드 운용기관)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하 사장의 전임자인 김홍경 전 KAI 사장이 2013년 3월 진영욱 당시 정금공 사장으로부터 사임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산은이 대우조선해양처럼 청와대 뜻에 따라 사실상 KAI를 관리했던 것이 아니냐는...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는 “한국성장금융은 출범 이후 초기기업, 벤처펀드 뿐만 아니라 성장단계의 기업, PE펀드의 회수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업은 회수시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민간자본의 회수시장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춘 다날 핀테크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특허는 기존의 지문인식 방식에서 취약점으로 드러난 지문데이터 유출 및 위변조, 복제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지문분할 저장 및 매칭 기술”이라며 “최근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계좌개설이 가능해지면서 다날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지문분할 매칭 방식이 편리하면서도 고도화된 보안인증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
한국성장금융의 초대 대표이사는 이동춘 전(前)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사장이 맡게 됐다.
한국성장금융은 본점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별관 4층에 두고, 투자운용본부 아래 경영관리실의 1본부 1실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은 현재 운용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10~14명 규모의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이후에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사...
한국성장금융 초대사장추천위원회는 8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이동춘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성장사다리펀드가 지난 11월 말 사명을 바꾼 뒤 감독당국에 법인화 전환 신고를 마친 신설법인이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정부가 2013년 벤처생태계 촉진을 위해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에서...
공동 수상한 김갑수는 “‘부탁해요 엄마’의 착한 이동춘 씨에게 상을 바치고 싶다. 이동춘은 제가 맡은 역할이다. 이 땅의 모든 착한 아버지들에게 응원을 보내겠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두심은 참 훌륭한 연기자다. 저도 그런 좋은 연기 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부탁해요 엄마’를 지켜봐 준 시청자분들 감사하다.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이동춘 부사장은 “이번 지원은 해운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해운사의 경영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시행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경영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해운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국내 중소·중견해운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직접대출 및 선박금융 온렌딩 프로그램...
정부의 KDB산업은행과 정금공 통합 발표 이후 진영욱 전 사장이 지난해 10월 자진 사퇴하면서 정금공은 이동춘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진 원장은 행정고시 28회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 대변인, 자본시장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진 원장이 정금공 사장으로 이동하면 신임 FIU 원장으로 이해선 금융위...
이동춘 사장 직무대행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환경을 감안해 올해 자금공급 계획 중 7조4000억원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 4년간 축적된 정책금융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에게 정책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제적인 고충 해결에도...
이동춘 정금공 사장 직무대행(부사장)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의 두 기관 통합 관련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 부사장이 “정부 결정에 따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탓이다.
이 부사장은 “두 기관 통합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업무중복으로, 지난해와 올해 이를 줄이려고 노력했다”면서 “정부에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려...
이날 이동춘 사장 직무 대행은 “최근 정책금융기관 재편 논의와 진영욱 사장 퇴임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직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순수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는 언제나 있어왔고 뜻하지 않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