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가 멜로디 유사 논란을 매듭지었다.
앞서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가 가수 신용재의 목소리로 세상에 알려지자 민트소년은 자신이 만든 ‘자장가’라는 곡과 후렴 멜로디와 가사가 똑같거나 비슷하다는 주장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장가’는 내가 작년 8월에 쓰기 시작해...
앞으로 발생하는 음원 수익금과 저작권료는 유족에게 100% 지급되며, 신용재는 고인의 꿈을 이뤄주고자 아무 조건없이 이번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랑하는 그대여'는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던 고 이다운 군의 미완성 자작곡으로, 고인이 생전 꿈을 못 이룬 안타까움에 그의 유족들이 이제라도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랑하는 그대여'는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던 고 이다운 군의 미완성 자작곡으로 생전에 꿈을 못 이룬 안타까움에 故이다운 군의 유족들이 이제라도 그에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사랑하는 그대여'는 평소 고 이다운 군이 신용재의 팬이었음을 잘 알고 있던 유족들이 신용재의 소속사에 먼저 연락을 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사랑하는 그대여'는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던 고 이다운 군의 미완성 자작곡으로 생전에 꿈을 못 이룬 안타까움에 故이다운 군의 유족들이 이제라도 그에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
'사랑하는 그대여'는 평소 고 이다운 군이 신용재의 팬이었음을 잘 알고 있던 유족들이 신용재의 소속사에 먼저 연락을 취했고,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 신용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