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로 이어진 '세 얼간이' 라인을 제대로 파훼하지 못하며 3-1로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리그 4위로 떨어지며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낸 아스널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서도 버밍엄에 패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니콜라 지기치의 전반 28분 선제골 이후 전반 39분...
전 주장 카를레스 푸욜과 전 감독 사비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조르디 알바 등 뛰어난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최근에도 기량이 출중한 어린 선수들을 다수 육성했다. 수비진에 로날드 아라우호, 알레한드로 발데, 중원에 가비, 공격진에 라민 야말 등 미래에 유럽을 호령할 유망주 선수들이 현재...
임영웅은 "차비 에르난데스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니에스타가 함께하던 시절 처음 본 티키타카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메시를 보고 반했다"고도 했다.
'축구로 따지면 현재 임영웅은 어디쯤일까'라는 질문에 그는 "엘링 홀란드"라고 답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출신 신성이자 '득점머신'으로 세계 축구계를...
전반 1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서로 공을 미루는 사이 칼리드 부타이브는 재빨리 공을 빼앗아 단독 돌파한 후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인의 만회골은 곧바로 나왔다. 전반 19분 이니에스타의 크로스를 이스코가 정확히 슈팅하며 골로 연결했다. 이후 모로코는 전반전에서만 4장의 경고를 받는 등 평정심을 잃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상대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다 골 지역 정면에 있던 코스타에게 날카롭게 찔러줬고, 상대 수비수 라민 레자예얀이 걷어낸다는 공이 코스타의 다리에 맞고 이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코스타는 이 골로 대회 3호골을 기록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도 가담했다.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 선두는...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루이스 수아레스 등 FC 바르셀로나 선수가 수갑을 차고 있는 인형도 등장했다. 이 역시 '정치범 석방'을 주장하는 것이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 바르셀로나 감독은 "캄프 누에 모인 관중은 평화로운 방식으로 의사표현하고 팀을 응원한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경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반 18분 이니에스타가 골 에어리어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메시가 찬 프리킥이 상대 선수를 맞고 튕겨나오자 이를 루이스 수아레즈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는 잔루이지 부폰에게 막히며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45분 수아레즈와의 일대일 패스를 통해 정면으로 파고 들어갔고, 왼발 슈팅으로...
메시의 패스를 받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지안루이지 부폰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했지만 불발됐다.
위기를 넘긴 유벤투스는 바로 추가 득점했다. 디발라는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만주키치가 패스한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제레미 마티유 대신 안드레 고메스를...
미드필드진은 라키티치,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하피냐 등이 나섰으며 3백은 움티티, 피케, 마스체라노가 자리잡았다.
원정팀 발렌시아는 4-3-3 전형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에는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주도하는 듯 보였으나 선제골은 발렌시아가 터뜨렸다. 전반 29분 발렌시아는 망갈라의 헤딩 골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분위기를 살린 맨시티는 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귄도간이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바르셀로나에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공백을 절감하며 중원에서 밀린 것이 이날 맨시티와 경기의 패인으로 작용했다.
마야의 주인 산드라 이니에스타는 지난달 27일 부모와 함께 스페인 남동부 멜다 지역을 여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을 찾았다. 맹장염이었던 이니에스타는 급히 수술을 받은 뒤 입원했다. 그러자 이니에스타의 반려견 마야는 병원 건물 주변에 자리를 잡고 기약 없는 기다림을 시작했다. 산드라의 아버지가 마야를 집에 데리고 가려고 여러 차례...
이에 맞서 스페인은 놀리토, 알바로 모라타, 다비드 실바를 공격에 배치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중원에 세웠다.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후안 프란이 포백으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이탈리아는 굳건한 수비를 바탕으로 스페인을 공략했고, 스페인은 점유율을 높여 공격을...
점유율 57%를 바탕으로 슈팅 18개(유효수팅 6개)로 터키(슈팅 8개ㆍ유효슈팅 0개)를 압도했다.
전반 34분 유기적인 패스로 왼쪽 측면을 뚫은 뒤 놀리토가 크로스를 올렸고, 모라타가 헤더 슈터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7분 스페인의 두 번째 골이 이어졌다. 놀리토가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3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은 조르디 알바가 쐐기골을 넣었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자케리니는 이번 경기에서 56번 공을 다뤘으며 슈팅 2개(유효슈팅 1개), 패스 정확도 81.3%, 평점 7.82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UEFA는 자케리니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한편, 안드레 이니에스타(스페인)가 스페인과 체코 경기, 웨슬리 훌라한(아일랜드)이 아일랜드와 스웨덴 경기의 최우수 선수로 각각 뽑혔다.
체흐 골키퍼의 선방과 체코의 밀집 수비에 번번이 막히던 스페인은 정규시간 3분을 앞두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크로스를 피케가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힘겹게 승리했다.
스페인은 이날 전반 15분 만에 다비드 실바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알바로 모라타가 골문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체흐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스페인은 후반 시작과...
델 보스케 감독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실바 대신 티아구 알칸타라와 부스케츠를 투입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중원을 이루게 했다. 공격진은 아두리스, 놀리토, 바스케스가 맡았다. 후안 프란과 피케, 라모스, 알바가 철벽 수비를 담당하고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등 초호화 멤버로 조지아 전에 나섰다.
예상대로 경기는 스페인이 주도했다. 경기...
공격력을 자랑하는 만큼 슈틸리케 호의 진짜 수비력을 시험하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날 한국의 포백을 김기희-홍정호-장현수-이용으로 예상했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킬 것으로 봤다. 이들을 포함한 한국의 미드필드와 공격진이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모라타 등의 화려한 공격진을 상대로 빗장을 걸어 잠글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