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푸드, 테마파크, 쇼핑, 영화 등을 중심으로 10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KT 멤버십 달.달.혜택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다.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KT는 이번 달달혜택에서 롯데그룹과
쿠팡이 가을을 맞아 와우회원 전용 뷰티 할인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뷰티 코스메틱 7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품군에 따라 1차 스킨케어(9월 30일~10월 6일), 2차 메이크업(10월 7~13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스킨케어 행사의 경우 에센스, 앰플, 팩 등 환절기 피부 관리 필수
무신사 뷰티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와 함께하는 40여 개 로컬숍 리스트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제휴처는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 행사가 열리는 3일간 성수역에서 서울숲을 연결하는 성수동 일대에 있는 로컬숍으로 구성됐다. 메인 팝업 공간인 아이언 빌딩, 무신사 테라스 성수, 무신사 스퀘어 성수4와 인접해 행사 기간
11번가는 뷰티 카테고리 구매 고객만을 위한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클럽’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더페이스샵, 브이티(VT) 등 인기 뷰티 브랜드부터 헤어∙바디케어 브랜드까지 총 125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앞서 4월 뷰티 구매고객 대상 첫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라운지’를 론칭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2분기 매출액이 1조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22억 원으로 4.2% 증가했다.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와 중화권에서 매출이 하락했지만,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로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에서는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특히 라네즈, 헤라, 에
기초에 색조까지 전 분야 주목도↑ODM 업체 노하우 덕 중소업체 경쟁력 뛰어나아마존, 국내 업체 입점 역제안 하기도
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세계 최대 이커머스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행사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K뷰티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고조돼 국내 위탁생산 기술력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화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ARMY(아미) 데이’ 기념지니 TV 속 방탄소년단 전용관 운영
KT가 방탄소년단(BTS) VOD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방탄소년단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9일 연다고 밝혔다.
지니 TV 브랜드 팝업스토어란 지니 TV에서 KT가 제휴한 여행, 가전, 패션, 뷰티 등의 상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관이다.
KT는
미·중·일에 이어 유럽 법인장도 교체잠재력 높은 유럽·북미 시장 공략 방점부진한 중국, 체질 개선 통해 반등 모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해외 사업 실적 부진을 딛고 반등하기 위해 주요 해외 법인장 교체를 단행했다. 오프라인 신규 입점,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재편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모레, 프리미엄 라인 이익 개선...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13% 늘어더페이스샵ㆍ이니스프리 등 로드숍 부진...“채널 다변화로 활로 모색”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부진을 털고 실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대표 브랜드인 '더후',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 등 호재가 대거 대기 중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5만5900원이다.
30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매출 9115억 원, 영업이익 727억 원”이라며 “신한투자증권 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830억 원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주력인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한 727억 원이다.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아모레퍼시픽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에 뷰티 테마 공간인 ‘뉴뷰티 스퀘어(New Beauty Square)’를 오픈하고 주요 브랜드 체험과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뷰티 스퀘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한 메타버스 경험을 오픈하고 오프라
현대차증권은 27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은 더디지만, 미국 성장은 유효하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8만 원을 유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회복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향후 5월 COSRCX 연결 실적 편입 및 라네즈·이니스프리의 미국 내 견조한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이커머스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부터 주얼리, 가전 등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9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세 가지 코너로 구성해 운영한다. ‘화이트데이 로맨틱 특가’ 코너에서는 초콜릿, 사탕뿐만 아니라 가전제품·액세서리·뷰티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면세와 중국 매출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은 4조213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5%, 44.1%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와 중국 매출 감소에 실적에 타격을 받았지만,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일본에서 높은
지난해 일본향 수출액 7970억…전년 대비 5.5% 증가일본 맞춤형 상품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확대
고물가·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실적 부진에 빠졌던 국내 뷰티·식품업계가 일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뷰티업계는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서 K뷰티 수요가 시들해지자 신시장으로 떠오른 일본으로 눈을 돌리며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건•아모레 “불가피한 인상”“엔데믹에도 매출 부진 원인” 지적
올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며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업체들은 원부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이보다는 바닥을 찍은 실적이 더욱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비욘드, CNP 브
신한투자증권은 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새로운 악재가 없고 리브랜딩 성과와 M&A 효과가 부각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7만 원을 유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조1011억 원, 영업이익은 31% 감소한 394억 억 원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다소 하회
“‘진정’한 세상을 만드는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강화섬으로 여정을 떠나겠습니다.”
4일 서울 중구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와 100m쯤 걷자 빨간색 외관으로 꾸며진 미샤 명동 메가스토어가 눈을 사로잡았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개똥쑥, 진정한 100일’을 테마로 미샤 아일랜드 팝업 공간을 열었다. K뷰티 성지인 명
한국콜마 ‘매출 2조 시대’ 활짝코스맥스 영업익 전년比 84%↑양사 올해 나란히 최대실적 기록
올해 K뷰티 제품 인기가 세계적으로 인기였지만 화장품 제조기업과 판매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뷰티업계 투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