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 아나운서는 이전에도 진행하던 프로그램 제작진의 실수로 본의 아니게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015년 4월 KBS 인터넷방송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에서 일베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을 빚은 것. 당시 '바이에른 뮌헨' 로고가 '바이에른 무현(MUHYUN)'으로 표기된 이미지가 사용돼 파문을 낳았다.
손흥민은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 인터넷뉴스 전용 프로그램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2' 신년 특집에 출연해 “월드컵은 늘 꿈꾸던 무대이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며 “젊고 빠르며 ‘만들어 가는’ 공격을 선보이는 벨기에와의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예선 성적에 대해서는 "2승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