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암살됐다. 왕국은 이제 평화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또 다른 공격으로 나와 가족, 왕국에 사는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수 없는 상황. 누군가 나서 이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 왕을 위해, 더 깊은 곳으로 서리 모험을 떠날 자는 누구인가.
오늘 소개할 '포 더 킹'(For the King)은 게임과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가 있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혼자 또는 친구와 즐길 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한 번쯤 그런 생각에 빠지게 된다. 적진에 홀로 침투해 상대를 제압하고, 극비 문서를 훔쳐 아군의 진영으로 돌아오는 상상. 여기에 상대 스파이와 눈이 맞아 사랑에 빠지는…. 상대 스파이와 펼쳐질 로맨스는 없지만 혼자 적을 박살 낼 수는 있다. 게임에서 말이다. 에픽게임즈에서 24일까지 무료인 '저스트 코즈(Just Cause) 4'에서는...
이겜:뷰는 '이투데이의 게임 리뷰'의 준말로 다양한 게임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프로게이머를 준비한 기자의 경험을 통해 가감 없이 평가하겠습니다.
봄 날씨의 따사로움은 사람들을 자극한다.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욕구, 겨우내 움츠려 있던 활동력을 다시 깨운다. 봄은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사람들의 양상은 전과 다르다. 신종...
#대형마트 안에서 사람과 카트가 분주히 돌아다닌다. 사람보다 턱없이 부족한 물건들. 어떤 음식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통조림을 카트에 쓸어 담는다. 그 옆에선 자주 보던 이웃 두 명이 바나나 한 봉지를 놓고 실랑이까지 벌이는데….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최대한 많은 음식을 가져가려고 한다.
이른바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밖으로...
봄은 성큼 다가왔지만, 전처럼 홀가분하게 밖을 나가기가 쉽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집돌이(집순이)는 물론, 집밖에 못 나가 몸이 근질근질 한 사람을 위해 준비했다. 적당히 머리를 쓰고, 희열을 맛 볼수 있는 모바일 게임들로....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은 전보다 덜하다.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경제가 위축되고, 취약계층의 소득이 줄어들자 '재난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방안도 나왔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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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하나만 가정해보자. 사랑하는 사람이 눈을 감았다. 그런데 어떤 녀석들만 처치한다면 다시 살릴 수도 있단다. 다행히 동물은 아니고, 선량한 사람은 더욱 아니다. 단지 나보다 몸이 수십 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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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부쩍 늘고, 외부 활동이 적어지자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바깥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은 물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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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로 사람들의 눈이 우주로 향하는 요즘, 제2의 지구로 거론되는 곳이 화성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이 존재가 확인되자 생명체 존재 가능성은 물론 인간이 살 수 있다는...
'이겜:뷰'는 '이투데이의 게임 리뷰'의 준말로 다양한 게임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프로게이머를 준비한 경험으로 다양한 게임을 가감 없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축구게임에는 거대한 양대산맥이 있다. 하나는 '위닝'으로 불리는 '프로 에볼루션 사커(PES)',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할 'FIFA(피파)'다.
피파는 1993년에 피파94가 처음 출시된 뒤, 매년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