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모더나 아시아퍼시픽 의학부 총괄 부사장 피알리 무헤르지(Piyali Mukherjee) 박사가 특별 연자로 참여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를 통한 코로나19 대응 최적화 전략(Optimizing COVID-19 Response: The Impact of Co-administering with Flu Vaccine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소영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심부전 등 심장질환 예방과 관리 문화를 선도하고,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주 한국릴리 의학부 부사장은...
임재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전무는 ”그간 다양한 유방암 치료제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축적하며 선도한 아스트라제네카가 기존 치료가 어려운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 신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향후 10년에 걸쳐 유방암의 모든 아형과 병기에 걸친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유방암 환자 3명 중 1명을 치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중앙대 의대 응급의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제약산업계로 자리를 옮겼다. MSD,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현재 암젠코리아에서 의학부를 이끌고 있다.
이상진 상무는 임상 의사를 거쳐 제약사 의학부 구성원이 되기까지 여정을 설명했다. 의대 합격부터 일반의, 전문의, 전임의, 봉직의 또는 개원까지 의사들이 밟는 진로를...
방준 한국GSK 의학부 이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수막구균B가 우세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로 인한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 도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한국GSK에 따르면 벡세로는 생후 2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17건의 연구를 통해 예방 효과를 입증받았다. 국내에서도 11~17세의 한국 청소년 2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연구에서 높은 수준의 면역원성과 양호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0월까지 총 15주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내 의학부, 항암사업부, 희귀질환사업부, 마켓액세스부 등 주요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실습 종료 후 약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 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내년 3월부터 3개월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인턴십 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에게는...
심각한 이상 반응이나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양경선 한국MSD 의학부 이사는 “가다실9 접종 후 10년 장기간 추적 연구를 통해 면역원성,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해오고 있다”라며 “연구 참여자가 중도 탈락한 가장 흔한 이유는 참여 의사 취소, 추적 관찰 실패 등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의학부 전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지금까지 폐암과 유방암에서 리더십을 보였지만, 이제는 소화기암 치료제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소화기암 분야에서 12개 이상의 허가·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 전무는 “간암과 담도암은 조기에 진단된 환자도 다른 암종에 비해 생존율이 낮아 의학적인...
이연정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총괄은 “난소암 치료 시 BRCA 변이 유무와 HRD 상태 등의 바이오마커는 환자의 재발을 늦추고 생존기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국내에서 보험급여가 인정되는 BRCA 1/2 유전자 변이 검사와 달리 HRD 진단 검사에 대해서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현정 한국애브비 의학부 차장은 “이번 승인으로 치료에 미충족 수요가 있는 손발바닥농포증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애브비는 앞으로도 건선성 질환 등 여러 면역계 염증성 질환 환자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리치는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유발과 연관된 인터루킨-23(IL-23)을...
1946년 일본 경도부립 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49년까지 서울대의대 내과 조교를 거쳐 미국 코넬의대에서 인턴과 내과 전공의를 마친 후 뉴욕 시립 벨부병원에서 신경내과를 전공했다. 이후 연세대의대, 가톨릭의대, 고려병원, 백병원을 거쳐 1974년 용산구 한남동에 순천향종합병원을 설립했다.
순천향병원을 기반으로 1978년에는 순천향의과대학을 열었고...
김수정 한국MSD 의학부 전무는 “폐렴구균성 질환은 유행하는 원인균의 변화 속도가 코로나19 등 다른 감염병과 비교해 빠르지는 않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원인균의 변화가 보고 되고 있다”라며 “박스뉴반스는 다양한 임상연구들을 통해 백신에 포함된 15개의 모든 혈청형 각각의 면역원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아 NIP에 도입됐다”고...
김수아 암젠코리아 의학부 전무는 “암젠은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으로, 혁신적인 R&D 기술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을 시작해 더욱 폭넓은 지원으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의학부(Medical Affairs) 역할을 겸임하며 해외 세일즈 및 해외 학회 발표를 담당하는 등 실무진과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 연구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권 본부장이 업계에서 쌓아온 NIPT(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 액체생검 등 다양한 유전체 진단 사업 경험을 활용해 회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NIPT를 비롯해...
태국 시암대학교 의학부(Faculty of Medicine, Siam University) 탄바 탄사팃(Tanvaa Tansatit) 교수와 태국 닥터 멕 클리닉(Doctor Mek Clinic) 피부과 전문의 밧차폰 타나밋라마니(Vatchapon Tanamittramanee, M.D.)는 태국 필러 시장의 현황과 제품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론칭 세미나에 앞서 독일 전문의 베잔 술타니는 시술 초심자들을 위한 소규모 ‘핸즈온...
자회사 유한양행이 협력해 고객사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올해 처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무대에 오른 유한양행은 국내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김 사장과 유재천 약품사업본부장, 오세웅 중앙연구소장, 임효영 임상의학부문장 등 17명의 임직원이 출동해 글로벌제약사와 60여 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캐서린 테일러(Catherine Taylor)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의학부 치료 전략 부사장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상당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재 1차 치료법의 mPFS는 여전히 낮다”라면서 “충족되지 않은 의료 수요가 높은 이 분야에서 환자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려면 새로운 표적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DA...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의학부 교수 9명에 연구기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
박상규 총장은 “어준선 명예회장은 중앙대의 큰 어른이었다. 생전 우리 중앙의 후배들이 잘 성장해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재가 됐으면 한다는 말씀을 늘 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연구자들이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훌륭한 의학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