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안과검사실 박종연 의안사가 ‘미국 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의안사는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으로서 연구와 인도적 노력으로 모범적인 성과와 정회원 자격 요건을 뛰어넘은 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안과검사실 박종연 수석 의안사가 미국 시카고 다운타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미국 의안협회’(ASO) 추계학회에서 한국인 최초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은 1년에 1~2명 정도 밖에 선정이 안 될 정도로 학회에서 지속적으로 평가와 학점이수를 병행해야한다. 또한 5명의 수준높은 안과계 의료진의 추천서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