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로서도 환자에게 강하게 이야기한다. 환자들이 '무섭다' 하더라"며 남편에 대한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휴가조차 말을 안 하는 남편 함익병에게 강미형이 불만을 토로하자, 무조건 아들이 옳다고 생각하던 어머니마저 타박을 시작해 함익병은 궁지에 몰렸다. 이를 시작으로 딸까지 가세해 '함익병 불만 토로회'가 이어졌다. 이후 함은영은 '아빠 같은...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에는 피부과 의사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함익병 원장, 물리학 박사인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김영호 변호사, 경민정 전 경북 울주군의회 의원, 송시현 변호사 등이 합류했다. 당직자 중에서는 김철근 사무총장이 들어갔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
독재 찬양과 여성 폄하 발언으로 몰매를 맞았던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에 이어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도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해당 내용은 포털 사이트 검색 한 번이면 알 수 있는 문제라 당내에서도 인사 검증에 관한 의구심이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4월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 유세차에 비니 모자를 쓰고 연설을 펼쳐...
칸을 채워야 하는 해당 문제 정답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함익병 크릴오일'을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함익병 크릴오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P모 회사에서 판매중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홈쇼핑 등을 통해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스타의사 함익병을 모델로 기용한 가운데 온라인 마케팅까지 확대하면서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일으킬 지도 관건이다.
인터뷰 내내 함익병(咸翼炳·57)은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었다. 성공한 피부과 의사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모습보다는 최근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사 닥터(?)로서의 모습이 더 강하게 드러났다. 인터뷰에서 그는 대통령 탄핵까지 가게 된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국에 대해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의 분노를 여과 없이 쏟아냈다. 바로 19대...
방송 출연으로도 잘 알려진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인을 상대로 '건물을 비워달라'는 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유영일 판사는 함 원장이 세입자 정모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건물인도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정씨는 건물을 비워줘야 하고, 건물을 비우기 전까지 매월...
함익병은 특유의 화법으로 “오타모반을 치료하는 방법은 레이저 치료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조언하며 그 이유를 설명해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하랑 치과의사가 들려주는 흡연이 잇몸건강 이야기, 류혜경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소아천식, 최은영 요가강사의 무릎 관절 강화 요가 등 다양한 건강 정보가 전파를 탄다.
김정태 함익병 이은
배우 김정태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의사를 밝히자 함익병, 이은 등 예능프로그램 중도 하차한 스타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태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1일 아들 ‘야꿍이’ 지후 군과 함께 나동연 양산시장(당시 후보) 선거유세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4세 아들을...
이에 녹화 현장에 있던 다른 남성 MC들은 “아들 성격 이상하다더라”, “비즈니스로 생각하라”며 함익병 아들과 수빈의 만남에 방해 공작을 펼쳤다. 수빈의 사윗감에 대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도중 심리학 교수 황상민은 “교수 집안은 살기 힘드니 의사 집안이 낫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JTBC 새 토크쇼에 MC를 맡는다.
26일 JTBC 관계자는 “함익병이 4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이 진행을 맡는 가운데,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국내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의사 방송인’으로 명성을 높였던 함익병의 몰락은 인기를 얻는 속도보다 몇 배는 빠르고 조용했다. “혜성처럼 등장했다”는 평을 얻으며 2013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거머쥔 그의 하차는 참으로 신속하고 매정했다. SBS는 보도자료 말미에 조그맣게 함익병의 하차를 알렸고, 방송에서는 그 흔한 자막조차 없었다....
사회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함익병 원장이 ‘자기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SBS는 “함익병이 오늘 방송분을 끝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서 ‘자기야’ 제작진은 “앞으로 새로운 사위들의 멋진 활약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진중권 교수를 지지하며 "후배의사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 달라.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냐"라고 함 원장을 비판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함익병 아는지인들은 '역시 옳은 소리' 란다 그를 잘아니까. 진중권같은 논문표절하는 사람들이나 욕질이지. 속에 있는 소리를 바르게 한것이 귀에 거슬리나 보다"고 진 교수를 비판하는 반응도...
표 전 교수는 “우선 언론 인터뷰 ‘솔직하게’ 한 번 했다가 큰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함익병의사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운을 띄웠다.
함익병 발언에 진중권 교수의 일침이 온라인으로 이어지자 네티즌은 "함익병 원장 갑자기 왜 이런 발언을 내놨는지, 그러니 진중권 교수가 한 마디하지" "함익병이 원장이나 진중권 교수 반응도 참...
표 전 교수는 “우선 언론 인터뷰 ‘솔직하게’ 한 번 했다가 큰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함익병의사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독재옹호, 남녀 차별, 선거권 침해에 대한 언급을 조목조목 언급했다.
그는 “틀린 것을 ‘다른 것’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면 안된다. 비판받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것’을 틀린...
그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단 의사면허 소지자”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함익병과 김의성 발언에 네티즌들은 "함익병 씨, 결혼안하고 애 둘 안 낳은 우라나라 대통령은 어쩌나?", "함익병씨 정치인이 꿈이라던데", "함익병 발언 무섭네. 옹호하는 자들이 꽤 많네", "통쾌하다...
그는 또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단 의사면허 소지자”라고 거침없이 소신 발언을 했다.
함익병 발언논란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돼 논란이 됐고 이에 그가 운영하는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트래픽이 초과돼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표창원 전 교수는 "'의사' 직업이나 의사분들 일반에 대해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라며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히고, "함익병의 문제는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독재적 남존여비적 봉건적인 인식'을 의사라는 직업을 내걸고 공개적으로 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표창원 전 교수는 투표 발언에 대해선 "아동 학대에는...
그는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다는 의사면허 소지자"라며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라고 독설을 내뱉기도 했다.
함익병의 인터뷰 내용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은 '자기야'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와 함께 급기야 '자기야' 폐지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자기야 함익병의 하차를...
이에 함익병은 "언래 꿈이 의사가 아니라 정치인이었다"라며 "청와대에 직접 정치안을 올린 적도 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함익병은 최근 독재정치 옹호, 군대 안 간 여자들의 권리 축소, 안철수 의원에 대한 의견 등을 거침 없이 밝혀 논란의 중심이 됐다.
함익병 힐링캠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익병이 힐링캠프에도 출연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