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가 삼성생명과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더헬스(THE Health)’ 애플리케이션의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헬스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개발해 삼성생명이 2022년 4월 출시한 종합 건강 플랫폼으로 운동·식이·마음건강 등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운동코칭, 식단 기록 및 영양코칭 등과 같은 맞춤
더존비즈온은 정밀의료 데이터 플랫폼·클라우드 CDW(Clinical Data Warehouse)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27001)과 보건의료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27799)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27001∙ISO27799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규격 인증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의협은 국민건강에 역행하고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잘못된 시도들을 바로잡기 위해 보건복지의료 직영의 마음을 모아 국민건강 수호의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간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며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조기 암 진단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 등 유전체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799)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련
KT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클라우드ㆍAI 기반 치매 예측 및 조기진단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전자의무기록관리 및 보존에 대한 의료법 시행 규칙' 개정에 따라 데이터 센터를 활용해 의료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의무기록 보존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한편 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ISO277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은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 인포메디텍과 함께 치매예측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치매 관리는 조선대학교 국책연구단의 핵심 과제다. 연구단은 지난해 한국인 표준 뇌 지도 작성 및 뇌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치매 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를 개발해 식품의약처(KFDA)의 승인을 받은
NHN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토스트)'가 ISO27799(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27799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진료·처방기록, 검진결과 등 환자의 민감한 의료·개인 데이터를 적법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뜻한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대구테크노파크와 성서 신기술산업지원센터(대구벤처센터)에서 지역 의료, 헬스 기업과의 상생발전 모색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NBP와 대구테크노파크가 클라우드 기반의 지역 의료·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 및 공동사업을 수행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네오젠소프트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과 의료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27799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표준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차 ‘바이오산업 지식재산(IP) 특별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시영 연세대 교수 등 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바이오 산업은 2016년 글로벌 시장규모 8조5500억 달러, 2025년까지 14조4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서울 구로구에서 피부과병원을 운영하는 김모(52) 원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다 최근 한 고객에게 항의를 받았다. 이 고객은 동의도 없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스팸 메시지를 보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김 원장은 병원계의 관행처럼 해 왔던 문자메시지 홍보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는 사실를 인지하지 못했다. 개인정보보호법 15조에 따르
내년 담뱃세 인상을 추진 중인 정부가 여기서 걷는 국민건강증진기금 중 10억여원을 따로 빼 원격의료 사업에 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3일 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5년 예산안 사업 설명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내년 ‘원격의료 제도화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자 건강증진기금 9억9000만원을 예산
‘세월호 특별법’ 처리가 난항을 겪어 정국이 경색되면서 최경환식 경기부양을 위한 경제입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여야 대치정국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8월 임시국회는 물론 9월 정기국회도 표류할 가능성이 커져 민생법안들이 줄줄이 표류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당장 청와대와 최경환 경제팀이 강조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의료법개정안, 관광진흥법 등 19개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을 위한 의료법 개정에 사실상 합의하는 등 급류를 타고 있다. 그러나 합의안 발표 후 의협이 내부분열에 휩싸이고 야당도 강력히 반대 하고 있어 법안 통과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16일 종료된 의료발전협의회의의 합의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합의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관련해 국회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론을 내 사실상 입법에 합의했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16일 종료된 의료발전협의회의 결과에 대해 밝표했다.
양측은 먼저 원격의료에 대해 "협의를 통해 의료서비스 중심의 IT 기술 활용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며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6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의료정보 보호 관련 부처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향후 의료정보의 국가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국제표준 적용이 늦어질 경우 국내 의료 관련 산업이 국제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의료정보 관련 부처 정책 수립, 기업 의료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철옹성 같은 의료계 보안시장이 180도 바뀐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환자 개인정보보호에 미흡했던 의료기관에도 IT의 발달과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로 인해 환자의 의료정보보호가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보건복지가족부의 500병상 이상 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