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가 인도네시아 보건국(Ministry of Health Republic of Indonesia)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노을의 혈액 분석 제품에 대한 아세안 국가 대상 첫 시판 허가로, 노을은 혈액 분석과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제이엘케이가 세계 1·3위 의료시장 미국과 일본 진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인허가를 신청하며 현지 공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월 JLK-LVO(대혈관 폐색)의 FDA 인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JLK-CTP(뇌관류 CT...
측정해 의료진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장기연속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국내에서 외래 환자, 건강검진센터, 보훈병원 등에서 심장 질환 스크리닝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미국 FDA 인증은 일본 PMDA 및 사우디아라비아 SFDA 인증에 이은 성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재훈 동아ST 사장은 “2024년은 동아에스티...
SKT, 1인 시니어 돌봄 서비스 공략KT, LLM기반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LGU+, 마음관리 '답다' 이용자 급증멘탈헬스시장 매년 2.9% 성장할 듯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멘탈케어’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통신사가 보유한 대규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은 향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가세하면서다. 이들 기관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민·관 대표단을 꾸려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 BPOM 및 현지 기업들과 규제 조화와 수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한 국내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거점 병원과 협력을 확장하며 현지 의료 AI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개최되는 북미 심혈관 영상 학회(NASCI)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NASCI는 전 세계 심장 질환 분야의 석학들이 참석하는 학회로, 해당 분야의 정보와 최신 기기를 사용한...
현재 베트남·태국·중동 등 7개 국 병원에 수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정준원 가천대길병원 교수가 창업한 카이미는 위·대장 내시경 병변 판독 의료기기 ‘알파온’을 개발했다. 알파온은 2022년 8월(위)과 11월(대장)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내시경 장비와 실시간 호환이 가능한 AI 알고리즘을 탑재해 소화기관 내 대장용종, 조기위암 부위를...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 강화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허가를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 첨단재생의료 사업을 개시할 준비를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재생의료기관에 SELAF 기술을 이용한 동종 및 자가 줄기세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또한,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로 지정된 바 있어 국내와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한 재생의료 분야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6곳의 PBM·GPO 계약 및 3곳의 보험사 등재를 통해 당초 목표로 한 미국 내 사보험 가입자의 80%를 확보하게 됐으며, 추후 당사의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약국과의 파트너십을 늘려가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단 전략이다.
알리글로는 지난 7월 오창공장에서 초도 물량이 출하된 데 이어 같은 달 말 미국 내 출시, 지난달 10일부터 일차...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의료시장 진출의 탄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전 세계 뇌졸중 시장에서 약 42%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세계 1위의 뇌졸중 시장이며, 연평균 8% 이상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올해 미국 중부와 동부, 캐나다까지 거점병원을 확보한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으로 총 4곳의 거점을 마련했다. 연내 10곳의 대형 거점병원...
일본에서 8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통증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올해 3분기부터 유럽 다수 대리점과 판권 계약을 체결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혁신신약 미국 임상 승인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개발코드명 GC1134A/HM1542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중남미 시장의 수요와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케이캡의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중남미 의료진과 함께한 학술대회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케이캡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 션(Guy Jean Savoir) 카르놋 회장은...
국내 1500만 명에 달하는 반려인과 지속 확대되는 해외 펫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를 띄우고 있다.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엑스칼리버 전용 클라우드에 올리면 AI가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을 15초 이내에...
양사는 지난해부터 한국과 중남미 현지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대회를 개최, 올해도 멕시코와 콜롬비아 의료진이 한국에 방문해 멕시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현황과 케이캡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옵션, 케이캡 관련 치료 증례 등 최신 지견을 나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중남미 시장의 수요와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케이캡의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별 특화한 학회설명회를 진행하고, 각 질환별 판매에 특화된 전략 파트너사와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시장공략을 가속화할 전략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에 이어 알러지 질환, 안과질환 치료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해...
특히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별 특화한 학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각 질환별 판매에 특화된 전략 파트너사와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안과 질환 치료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해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이어 “노을은 체계화된 인증 전략에 기반을 둔 시장 진입 기간 단축 노력의 일환으로 북미 시장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인허가 절차를 차례로 밟아 나가고 있으며, 유럽 CE 등 기보유한 인증을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FDA에서 의료기기 시판 허가 획득 시 타 중동 지역의 인허가 시간이...
2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에이아이포펫은 올해 미국의 동물 행동학 교육 전문 단체와 공식 제휴를 체결하고, 미국 아마존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토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 ‘티티케어’를...
덴티스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덴티스 임플란트와 투명교정 외 수술실 솔루션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내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서지컬테이블의 FDA 등록을 필두로 세계 의료기기 수출 시장 중 최대 규모인 미국시장을 정조준해 회사의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