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중차량 통행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차로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됐던 병목현상이 해소돼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편익이 증진될 것”이라며 “응봉교는 중랑천과 응봉산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성동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울트라건설은 응봉교 확장 및 성능개선, 새만금지구 산업단지 5~8공구 호안·가토제, 미조북항 건설,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22공구, 경남 마산로봇랜드,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제9-1공구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울트라건설은 이들 공사 역시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경우 지난...
김 교수는 '온도프리스트레싱 특허공법'을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기술 이전으로 응봉교 확장과 성능 개선 가설교량공사 등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시설안전자문단 자문위원 △서울시 외부전문가 기동점검단 점검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설계를...
서울시는 낙후된 동북부 교통난을 해소하고 교통환경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응봉교에 2년5개월만인 27일 아치부 상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1979년도에 건설된 응봉교는 강남 주간선 도로인 언주로와 연결되는 성수대교 축과의 차로 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고질적인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4차로에서 6차로 신설교량으로 확장되며...
내년 이후 LMC가 예정돼 있는 잔여물량은 약 310km로서, 지금까지의 시공실적을 초과하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성이 높은 회사이며 서울의 응봉교 등 가설교량 분야에서도 HEAT공법이라는 세계최초의 신기술로 이미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다.
한화증권이 상장을 주관하고 있고 2008년 매출액 290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분기...
현재 서울시에서 수행하고 있는 응봉교의 재가설공사에 도입돼 시공 중에 있으며, 올해에 약 50억원, 내년에 약 1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업분야다.
특히 HEAT공법은 LMC공법의 비수기인 겨울철에 주로 진행돼 회사의 고정비 감소와 경영효율에 지대한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HEAT공법을 영구교량에 적용하는 기술이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