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콘협은 “로블록스 내에서 이루어지는 K팝 관련 디지털 상품 판매 수익에도 문제가 있다”며 “:권리자로부터 허락받지 않고 복제된 아티스트의 의상, 팬클럽 응원봉 등 판매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이의제기는 로블록스 사업에 대한 견제 내지 방해가 아닌 메타버스 내 올바른 저작권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는 방탄소년단이 유일무이한 업적을 세워도 순수예술분야와 비교해 차별받는 병역 혜택을 지적하며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타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케이팝 시장이 급성장한 데에는 방탄소년단이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들에 대한 병역특례 검토를 주장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이하...
음콘협은 “류현진, 손흥민, 이창호, 조성진 등은 국위선양을 통해 병역 면제를 받은 사례가 있는데 왜 정작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입대 연기에 그쳐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팬클럽인 아미(ARMY)측은 군 면제 문제와 관련해 전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의견에 따른다는 입장이다.
최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 측이 지드래곤의 USB를 음반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겨우 몇 곡을 세상에 선보인다. 비닐에 쌓인 새 앨범이 손에 잡히면 그 기분은 매번 꿈같다. (LP, 테이프, CD, usb파일 등등) 포인트가 다르다”라며 “중요한 것은 겉...
(사)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회장 방극균, 이하 음콘협)는 최근 불거진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하여 음원 사재기 4가지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5일 음콘협측은 “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한 제도적, 정책적, 기술적 조치가 동시에, 지속적으로 수반되도록 4가지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음원 사재기’란 음악차트 순위 조작 또는 저작권사용료...
9일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가 발표한 '가온차트'에 따르면 음반 판매 상위 50위권에 아이돌 음반이 43장을 차지했다.
이 중 20만193장을 판매한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가 1위에 오른데 이어 10만장 이상 판매한 7팀도 소녀시대, GD&TOP, 샤이니, 투애니원 등 모두 아이돌 그룹이었다.
반면 비(非)아이돌 음반은 바비킴, DJ.DOC...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가 '가온차트'에서 지난해 최다 판매 음반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가 7일 전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음콘협은 이날 자료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4집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음콘협은 오는 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온차트 2010 결산' 및 '2011...
음콘협 9일 “2400여만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배경음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음원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자”라며 “이에 반해 미니홈피 내에 불법 저작물 유통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미니홈피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불법 벨소리 파일을 올리고 있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