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돌아가는 비율은 조사해 보니 6% 수준으로 높지 않았다”고 말했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농사 외에도 귀촌에 대한 목적이 다양한데 이에 대한 데이터는 없다”며 “행정자료만을 갖고 역귀성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뽑기는 어렵다. 농림부에서 실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 △9.1% △2.5% 등으로 집계됐다. 3000만 원 미만까진 내려가고, 그 이상은 상승한 수치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아내의 소득과 경력 유지는 비례 관계로 나타났다”며 “이는 자녀 유무를 떠나 적용됐는데, 소득이 높을수록 육아 비용에 여유가 있는 반면 저소득 아내는 일을 하는 대신 직접 육아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건설업에서 신규일자리가 가장 많았지만 일자리 '질'이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59.1%로 비중은 컸지만 여자 일자리가 2.7% 증가해 남자 일자리 증가율(1.8%)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7.0%로 가장 많았고 30대, 50대, 20대, 60대 이상 순이었다. 신규일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