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수 후에는 사업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여부가 결정된다.
신나는 조합에서는 인턴기간 이후에도 월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년간 은퇴한 시니어 73명이 교육에 참여해 1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14명의 은퇴자는 사회적기업에서 활약하며 노하우를...
협동조합운영자, 스마트팜운영자, 오픈마켓판매자. 흙집건축가, 기술경영컨설턴트, 도시민박운영자, 투자심사역, 공정무역기업가, 창업보육매니저, 1인 출판기획자, 귀농귀촌플래너, 유품정리인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사회공헌ㆍ취미형’은 그동안 쌓은 경력과 경험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거나 취미 삼아 일할 수 있는 직업들이다. 직장 생활, 내집 마련, 자녀 교육...
협동조합 취업자의 14.1%는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근로 취약계층에 속해 있었다.
직원의 월평균 급여는 정규직 143만원, 비정규직 98만원이었다. 근로자의 4대보험 가입률은 81.9%로 집계됐다.
기재부가 전국 6235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법인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을 실제로 하는 협동조합은 55.5%였다....
이들 업체는 양돈·버섯농장, 애완동물용품사업, 우량기업 투자 등을 미끼로 연간 30~70%의 수익금과 투자원금을 보장한다며 주로 은퇴자 등을 겨냥해 대박심리를 자극했다고 금감원은 소개했다.
특히 초기 일정 기간은 약속한 배당금을 매월 지급하며 신뢰감을 쌓은 뒤 재투자를 유도한 뒤 잠적하는 사례가 많았다.
A협동조합은 로또 예측번호를 보내주는 업체로...
원주영농협동조합은 인천 영흥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고배지공장을 가동하면서 백화고에 관심이 많은 귀농인과 예비은퇴자뿐만 아니라 기존 버섯농장주에게 백화고배지를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여 풍요로운 노후와 고수익의 귀농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원주영농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백화고재배 및 배지제조체험 교육은 인천 영흥도...
말씀드린 9개 법안 이외에도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하나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법안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 폐지법 등 3개 법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토계획법 등 5개 법안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법 등 8개 법안 ▲민생안정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자본시장법 등 5개법안 등 도합 최소 30여건으로...
KT는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Dream)드림’과 함께 은퇴자의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은행원 등 다양한 분야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드림은 은퇴자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KT는 드림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에 대한 전 과정을 지원한 바 있다.
드림드림은 지난 1일 KT와...
지난 2000년 친구 사이인 은퇴 할머니 넷이 모여 노인공동체 설립을 추진했고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협동조합의 출자금으로 2006년 58가구가 수용 가능한 7층짜리 아파트가 완공됐다. 이 아파트의 이름은 로푸키리(‘마지막 전력질주’라는 뜻)로 붙여졌다.
입주 노인들이 직접 아파트 설계와 디자인을 계획했다. 이들은 공동의 생활 규칙을 만들고 식사·청소...
결국 은퇴 후 자영업을 창업하는 것은 치밀한 준비와 자금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혼자 힘으로 창업하기보다는 협동조합 형태로 설립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를 창업하는 방법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비록 경제적 수입은 적지만, 사회봉사를 하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은퇴를 앞둔 한국 베이비 부머는 무려 700만명에 육박한다. 베이비부머 은퇴자는 2019년에 3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비부머에게 재취업이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우재룡 서울은퇴자협동조합장은 "이들은 보통 6개월 이내에 재취업하기를 원하지만 평균 1년 이상 소요된다"며 "재취업한 사람은 20~30%이며 이들 중 70% 가까이는...
장기적으로는 은퇴자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까다로운 조건을 통해 시소 멤버들을 뽑는다. 시소 멤버에 지원하는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IT서포터즈를 통한 사전 교육을 한다. 정 선생님의 경우 올해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교육과 관련한 연수를 받았다. 컴퓨터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멘토로 활동하기 위해 자질이나 태도, 소양교육을...
또 같은 달 현대자동차에서도 근로자 8명이 은퇴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은퇴자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울산시는 현대차 근로자 8명이 만든 '현대차 은퇴자 협동조합'의 설립신고 필증을 내줬다. 대기업 근로자들이 은퇴 후를 대비해 협동조합을 만든 것은 울산에서 처음이다.
해당 협동조합은 향후 현대차 정규직을 비롯해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보상은 적지만 자기만족과 성취감에 의미를 두는 봉사에 가까운 일자리로, 탄력적 참여시간과 활동비 지원을 통해 유휴노동력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T측은 전국 규모의 은퇴자 재능나눔 및 일자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은퇴자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관, 노인회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다양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이 밖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전담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도 종합계획에 포함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전담 인력은 1512명으로 노인 136명당 1명꼴이며 낮은 보수와 과중한 업무량으로 자주 교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또 장기적으로 은퇴자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소’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은퇴자들을 청소년과 취약계층, 교육기관, 지자체, NGO 등 지역사회의 여러 수요처들과 매칭시켜 주는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은퇴자가 재능나눔과 구직활동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OA 능력 등 IT교육을 제공한다.
KT가 은퇴자의...
조합장은 은퇴자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해온 ‘행복한 은퇴설계 전도사’인 우재룡 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이사는 △이창식 전 한국해비타트 회장 △박광회 소셜벤처파트너스 서울 이사장 △임계희 전 한국웰스매니지먼트 대표 최성훈 MID 대표 등 5명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김무환 전 두산 재무담당 상무가 뽑혔다.
우재룡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은퇴자 협동조합은 베이비부머를 주축으로 은퇴 후 창업이나 재취업, 공동체 활동, 재산관리 등 생애설계를 제대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하는 조직체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은퇴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금융회사, 병원, 교육기관, 컨설팅회사 등에 중개하는 역할을 해준다. 5만원짜리 한 계좌만 개설해도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은퇴...
우재룡 서울 은퇴자 협동조합 설립위원장은 “베이비부머들의 기대수명은 80대 후반으로 늘었지만 퇴직 이후의 삶을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주는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은퇴자 협동조합을 통해 베이비부머들이 행복한 은퇴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따뜻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은퇴자 협동조합은 이번 서울지역에서의 설립을 시작으로...
먼저, 교육에 참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는 은퇴 후 노후설계·재무·여가·건강관리 등 4주 32시간에 걸쳐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기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본 교육을 수료하면 NPO 활동가 양성 등 사회공헌·재능나눔(4주 40시간), 협동조합 등 창업(4주 32시간), 취업준비와 정보화 등 직종별 특화교육(2주 20시간)을 각각 소화할 수 있다.
수요가 제일 많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