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 대표 등 현직 대표 변호사들을 비롯해 윤호일 명예 대표 변호사, 변호사 등 전문가‧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당선인과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등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특히 화우 설립 이후 대표 변호사를 역임한 유인의 변호사, 변재승 변호사, 변동걸 변호사, 박송하 변호사, 박영립 변호사, 최승순 변호사...
화우에 합류해 주요 송무사건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며 ‘재계의 해결사’로 평가받는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대표 선임은 금융, 기업 형사대응, 중대재해 대응 등 노동, 기업 송무그룹의 핵심 인물들을 내세워 전문성을 기반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한다는 신호”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화우 창립자인 윤호일 대표변호사는 명예대표변호사로 추대됐다.
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경쟁법(공정거래법) 분야 대가에게 수여되는 'GCR 평생업적상'을 수상했다.
화우는 12일 세계적인 경쟁법 분야 전문매체이자 평가기관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는 10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0회 GCR 어워즈 세레머니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밝혔다.
GCR는 매년 로펌, 기업, 대학교, 경쟁 당국 등에 근무하는...
해양미생물을 활용한 혈액 동결보존제 기술 상용화에 이어 남극생물을 활용한 성과로 주목된다.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은 “극지생물자원은 극지의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특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술이전과 상용화 지원을 통해 극지 생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호사 등 5명이,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됐다. 공정위는 법무법인 바른과 IT와 특허 분야 전문가인 최승재(46·29) 변호사가 담당한다. 보조참가자인 삼성과 화웨이는 법무법인 광장, 애플은 태평양, 인텔은 지평 각각 소송을 대리한다.
퀄컴 측 대리인 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지난 14일 3차 심문에서 "국내외 공정거래 분야에서 수십년 종사한 저로서는 이 사건 시정명령이 매우 과격하고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었다"며 "한 번 시행되면 되돌릴 수 없고 그 자체로 회복 안되는 중대한 손해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반면 공정위 측은 퀄컴이 주장하는 손해가 사실상 없다고 보고...
퀄컴은 법무법인 세종․화우․율촌 등 국내 대형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겼다.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됐다. 이들 3개 로펌은 공정위 단계에서도 퀄컴을 대리했다.
화우는 공정위 비상임위원과 경쟁정책자문위원회를 맡았던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공정위 단계에서도 퀄컴 측을 대리했다.
공정위는 이동통신 특허와 모뎀칩셋 관련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퀄컴에 1조3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표준필수특허(SEP)를 차별 없이 칩셋 제조사 등에 제공하라는...
2003년 법무법인 화백을 윤호일 변호사가 만든 '우방'과 통합해 지금의 화우를 창립했다. 2005년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대표직을 자진 사임하고 고문으로 물러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신행정수도 이전 헌법소원 사건 등을 맡기도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유일하게 남극 상공까지 날아오를 수 있는 새 ‘알바트로스’처럼 좀 더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해 나가라.”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전 남극 세종기지 월동대장 출신으로서 극한의 땅 남극에서 연구 활동을 펼친 도전 스토리를 공유했다. 윤 박사는 6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드림클래스 편에서 참석해...
삼성 사장단은 지난 17일 강연에서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기후변화연구부장(박사)의 ‘극한의 위기관리 리더십’을 청취했다. 윤 박사는 세월호와 대한항공의 이른 바 ‘땅콩 회항’ 사건을 예로 들며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위기를 맞이할 때 리더는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근거없는 낙관주의 대신 최악의 상황에...
이날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는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기후변화연구부장(박사)가 ‘극한의 위기관리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 박사는 남극 세종기지 대장 등을 맡아 수십년간 탐구와 탐사 활동에 전념해 온 전문가다. 그는 ‘원칙과 기본 준수’,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 등을 위기 시 리더의 덕목으로 꼽았다.
윤 박사는 “남극에서 조난당했을 때...
올해 초 김석 사장 부임 이후 삼성증권은 한 주간 고객을 만날 준비를 남들보다 하루 앞서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매주 일요일 CEO 및 영업 본부장, 주요 경영임원이 참석하는 ‘일요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남극 세종기지 대장을 지낸 윤호일 박사가 초청되어 ‘극한위기 속에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로펌 실무 시간에는 법무법인 화우의 윤호일 대표 변호사가 직접 발표자로 참석해 로펌 실무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거래법 집행시 경제분석이 중요시 됨에 따라 미래 법조인인 로스쿨 학생들의 경제분석에 대한 이해가 필수" 라며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설명했다.
회의에선 카르텔 등 경쟁법의 주요 쟁점과 올해부터 시행돼 세계적 관심이 되고 있는 중국 반독점법 등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 회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과 5일에 각각 개최하는 제5차 서울경쟁포럼 및 국제경쟁정책워크숍과 연계한 것으로 윤호일 변호사(법무법인 화우)가 행사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윤호일·신영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들은 금융보험업에 대한 해외직접투자를 신고할 때 투자계획 등의 실질요건을 심사하고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가 해외 손자회사를 소유할 때의 업종을 제한하는 등의 해외 M&A 관련 제도장애요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기업의 지배구조를 규율하기 위한 규제가 해외 M&A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또, 법무법인 화우의 윤호일 변호사가 M&A활성화를 위한 법·제도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안광명 재경부 경제협력국 심의관, 윤영선 산자부 외국인투자기획관 등 정부 인사들과 박철준 베인 & 컴퍼니 코리아 대표,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최도성 서울대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