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가 26일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를 앞두고 ‘몰랑’의 프랑스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사 ‘밀리마지(Millimages)’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몰랑’은 2010년 하얀오리(윤혜지) 작가가 창작한 토끼 모양의 캐릭터로, 다양한 이모티콘과 굿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며 프랑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몰랑이 작가 윤혜지가 갑작스러운 관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혜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악플도 있고 이상한 루머성 얘기들도 있겠지만 일부러 안 읽고 있어요. 성형을 했네, 뭐네 그런 말 전해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성형했으면 벌써 여신이 되었겠죠. 저 실물은 그
몰랑이 작가 윤혜지가 미모와 착한 마음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지는 ‘돼지 토끼’로 불리는 몰랑이를 그린 작가다. 몰랑이는 찹쌀떡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긴 토끼 캐릭터로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문구, 생활용품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기업 ‘욤제오’를 비롯해 국내 업체들과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맺기도.
몰랑이 작가 윤혜지의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