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출연자인 손원익이 어떤 여성에게 호감이 있는지 묻자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 등 여성 출연자 3명을 지목하며 “쟤, 얘, 얘”라고 답을 한 건데요. 심지어 손가락질까지 동반됐죠.
당혹스러운 그의 행동에 출연진인 윤하빈은 “쟤가 뭐냐? 이름이 있는데”라며 실수를 지적했고요. VCR로 보던 MC 이다희 역시 “완전 마이너스다. 만약 나였으면 기분 나빴을 것...
함께 ‘솔로지옥3’에 출연한 유시은, 손원익, 이진석, 박민규, 윤하정 등도 경기장을 찾아 이관희를 응원했다.
2쿼터 작전타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이 진행됐다. 3명의 선수가 3명의 팬과 함께 각각 경주를 펼쳤는데, 이관희는 가장 마지막 주자로 유시은과 함께 이벤트 게임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하정은 인스타그램에 이관희와 함께...
이는 다른 출연진인 윤하정(75.6만), 유시은(71.1만), 이관희(58.5만), 이진석(53.1만), 박민규(49.4만) 등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네티즌들은 최혜선의 인기 요인으로 건강한 마음가짐과 솔직한 화법을 꼽았다. 최혜선은 ‘솔로지옥3’ 마지막 화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관희와 최종 커플이 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이관희가...
이관희는 윤하정, 최혜선, 조민지의 관심을 여전히 한몸에 받았다.
이관희는 윤하정에게 “사랑했었다”며 확실하게 마음 정리한 사실을 알려줬고, 윤하정은 받아들였다. 윤하정도 “제 마음을 다 전달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 후회는 없다”고 미소 지었다.
남은 사람은 조민지와 최혜선. 이관희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조민지였고, 최혜선은 첫날과 마지막 날...
최혜선, 윤하정, 조민지가 이관희 쟁탈전에 나선다.
2일 공개되는 ‘솔로 지옥 3’ 8, 9회에서는 이관희를 두고 대립하는 여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관희가 지난주 방송된 남자 출연진들 간의 달리기 대결에서 승리해 천국도 데이트권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관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최혜선, 윤하정, 조민지가 ‘닭싸움’으로 순위를 겨루는 장면이...
그는 손가락으로 여성 출연자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를 지목하며 “쟤, 얘, 얘”라고 말했다. 이에 남성 출연진 윤하빈은 “재가 뭐냐. 이름이 있는데”라고 지적했다.
이를 본 MC 이다희도 “완전 마이너스”라며 “만약 나였으면 기분 나빴을 것 같다”라고 했다. 덱스 역시 “이관희 씨가 실수한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이관희에게 지목을 당한 윤하정은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