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박희태, 김무성, 최연희, 김형태 등의 이름이 조연배우처럼 적혔고 그 밑에는 사진도 함께 넣었다.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재미있는데 새누리당은 싫어하겠다” “이 기사 곧 내려가겠네” “기발한데 이거 만든사람 고소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창중 패러디 사진들이 등장하며 네티즌들을 실소케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수행 중 자신의 가이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풍자한 패러디 사진들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를 패러디한 '아이고손' 포스터가 등장했다. 이 패러디...
남양유업'으로 바꾼 패러디 사진이 리트윗 되기도 했다.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남양유업 이슈가 사라진 것을 비꼰 것이다.
이날 새벽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하청업체 직원 5명이 가스 누출로 숨진 사고가 있었다.
또 이날 오전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 강정마을회 등이 설치했던 천막 2동이 강제철거 되는 사건도...
더욱이 '최근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웃지 못할 패러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새벽부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 성추행으로 전격 경질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같은 날 손석희 전 성신여대 교수는 13년간 진행해온 MBC 라디오 프로그램...
성범죄 피해여성 "허락없이 엉덩이 만져"' 등의 제목으로 윤창중 전 대변인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을 담은 합성사진까지 등장했다.
윤창중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긴 일이긴 하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일", "남양유업만 좋은 일이네", "남양유업은 정말 윤창중에게 감사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