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조셉 오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경찰국 팀장이 출연해 대통령 경호 비하인드스토리와 '윤창중 성추행 사건' 수사 내막을 털어놓았다.
김어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하던 중 청와대 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해 인턴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씨를 언급했다. 김어준은 "윤창중 씨가 미국...
지난 2일 북콘서트에서 3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에도 윤창중 전 대변인은 “성추행 사건은 박근혜 1호 인사인 나를 죽이기 위한 음모”라며 “유죄였다면 지금 워싱턴 형무소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여전히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진술서로 인해 윤창중 전 대변인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블로그 '윤창중의 칼럼세상'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칼럼에서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언론의 숱한 보도를 접하면서 맨 먼저 떠오른 상념이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라며 "언론에 의해 철저히 무너진 패자로서 새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동병상련의 정이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노 전...
“2013년 사건은 생매장 드라마”
[카드뉴스] 진중권 "윤창중, 박근혜가 고른 남자답다" 비아냥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디스했습니다. 어제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나에게 죄 없다는 법적 결론 내려진 것은 사필귀정"… 성추행 의혹은 '언론의 조작, 왜곡, 선동'"이라는...
윤 전 대변인은 오늘 올린 글을 통해 2013년 성추행 의혹 사건을 "인간 윤창중과 그 가족을 다룬 생매장의 드라마"라고 표현했고, 자신이 언론계에 몸담았던 사실조차 부끄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기록으로 남기도록 하겠다”라며 기록은 무서운 것임을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방문했다가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미국 내 공소시효가 만료됐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 변호인을 맡은 김석한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사건이 발생한 지 만 3년이 지나서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검찰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연락을 해오지도, 추가 절차를 진행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 법률에 따르면 성추행...
◆ '성추행 혐의' 윤창중 미국 내 공소시효 종료
2013년 대통령 수행 업무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성추행 혐의를 받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미국 내 공소시효가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변인 측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미국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한 추가절차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변인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이들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김형태 전 의원의 제수씨 성폭행, 정몽준 전 대표의 여기자 성희롱, 박희태 전 의장의 캐디 성추행, 김무성 대표의 여기자 성추행 등 이루 열거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새누리당은 심 의원이 탈당한 것으로 꼬리자르기식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열 전 실장은 2013년 3월25일 임명장을 받은 후 두 달도 채 안 돼 윤창중 초대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해 8월5일 허태열 전 실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76)은 그간 ‘왕실장’ ‘기춘대원군’ 등으로 불리며 청와대의 확실한 2인자로 군림했다.
경남 거제 출신인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 2013년 5월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당시 최악의 인사 실패로 꼽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사건을 거론하며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말 ‘여당 지도부 오찬’에서는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찌라시에나 나오는 얘기에...
문 후보자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충청권 출신 친여성향 언론인이란 공통점이 있다. 윤 전 대변인은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청와대 대변인 시절 성추행 사건으로 경질된 바 있다.
박 의원은 또한 “국민통합 국가개조를 부르짖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극우보수논객인 문창극 총리 후보를 지명한 것은 국민분열 국가퇴조를 가져오는 인사로...
실제로 KBS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톱뉴스로 보도한 적이 없는데, 길 사장이 보도 말라고 했다는 거잖나. 길 사장은 편성과 보도에서 사사건건 중립성을 훼손했다. 자신이 임명한 보도국장 입에서 나온 진실성 폭탄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게다가 유족들이 KBS 찾아가 밤샌 8일, 내가 길 사장한테 5번 이상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미방위...
이곳은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최초로 알려진 '재미 생활정보 사이트'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에는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는 제목으로 광고가 게제됐다. 세월호 참사에 미흡하게 대처한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다.
관련 광고에는 '무능과 태만' '언론검열과 조작' '언론통제, 대중의 감정 조작, 대중의...
윤창중 정미홍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사건이 불거진지 1년. 여전히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은 가운데 과거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의 '윤창중 두둔' 발언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7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지 이날로 1년이 됐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사건 발생 1년 째 여전히 수사중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 사건이 지난해 세계 8대 굴욕 사건으로 선정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지난해 12월 19일 ‘올해 세계 무대에서 발생한 굴욕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선정했다....
윤창중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의혹 사건이 발생한지 7일로 꼭 1년이 된 가운데 아직도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진상규명은 물론, 윤 전 대변인에 대한 처벌도 없었다.
7일 연합뉴스는 윤창중 성주행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사법당국이 여전히 "수사중"이라는 말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정미홍 경찰 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미홍 경찰 수사 당연한 수순" "정미홍 과거 '윤창중사건 허위사실 유포에 경찰이 강력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발언한적 있다" "정미홍 씨에대해 경찰에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내놨다.
정미홍은 일당 6만원 발언과 관련해 트위터 사과문에서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인사 실패, 미국 방문 당시 윤창중 대변인의 인턴 여직원 성추행, 국정원 댓글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보수층과 대구ㆍ경북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견고했다. 40%대로 내려간 적은 몇 번 있었지만, 박 대통령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두는 특유의 뚝심으로 지지율 하락은 오래가지 않았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박근혜...
이른바 ‘윤창중 성추행 사건’ 탓에 포스코 임원의 횡포와 남양유업의 갑의 횡포 이슈도 파묻히고 말았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개의 새로운 이슈가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가운데서 개인의 가치관 정립과 사회현상에 대한 뚜렷한 사고를 정립하기 위해 뉴스를 골아내는 눈을 갖기란 쉽지 않다. 느닷없는 이슈의 이면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반대급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