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마지막 날 일정에 참석한다. 이날 청문회는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을 검증하고자 여야가 각각 채택한 증인과 참고인을 불러 신문한다.
앞서 청문위는 증인 8명과 참고인 5명 등 총 12명을 채택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 아들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위해 김용무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과장과 박권수 전 병무청 중앙
유수홀딩스 최은영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1억2200억원을 수령했다.
30일 유수홀딩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근로소득으로만 1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퇴임한 윤주식 대표이사는 16억2398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이 중 퇴직소득으로는 14억1907만원을 벌어들였다.
유수홀딩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송영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30일 윤주식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 그 후임으로 송 전무가 대표이사에 오른 것.
송 대표이사는 현 최은영 대표이사 회장과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유수홀딩스를 이끌게 된다.
송 대표이사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터어키어학과(학사)와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을 거라 공언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머쓱하게 됐다.
7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 회사의 경영지원과 전략기획, 인사, 홍보 등을 담당했던 임원 4명이 지난달 30일부로 사퇴했다. 조 회장이 한진해운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로 선임돼 향후 계획을 발표한지 하룻만의 일이다.
업계는 이번 일을 두고 조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던, 임원 개인의
한진해운은 2일 부산 태종대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까지 약 6.5Km에 달하는 해안코스를 걷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0여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해 국제크루즈터미널 특설무대에 마련된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었다.
한진해운은 2010년부터 매년 한진해운의 모
한진해운은 지난 9일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운수업 부문(Transportation)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 기관인 다우존스와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기업인 스위스 샘(SAM)이 개발한 기업 재무·환경·사회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로 세계 최고의 권위와
한진해운홀딩스는 23일 여의도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지난해 11월30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조용민 부사장의 후임으로 한진해운홀딩스 윤주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현 최은영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1956년 서울 출생으로 건국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한진해운은 첫 대형 사선 유조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선박의 스폰서를 맡은 최은영 회장을 비롯해, 윤주식 부사장, 백대현 전무 및 현대 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진 라스 타누라’로 이름 지어진 동 선박은 30만톤급 대형 유조선으로서 선체 길이만 333미
한진해운이 그동안 재무그룹에 소속돼 있던 홍보실의 위상을 사장 직속으로 격상, 홍보역량을 강화한다.
10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맞춰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실의 위상을 사장 직속으로 격상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진해운은 30여년 동안 GM대우에서 홍보업무를 맡았던 김종도 전 GM대우 전무를 홍보담당 임원(전무)로 영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 회장(47ㆍ사진 왼쪽)은 2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 결정,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고 조수호 회장 생전부터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해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