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윤조현 전 대표가 퇴임한 이후로 김 회장이 중국 등 해외에 집중하면서 국내 시장에 대한 신속한 의사 결정이 어려워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김 대표를 선택한 것. 김 대표는 그동안 락앤락 기업공개(IPO)를 담당하는 등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해왔다.
실적악화 타개를 위한 구원투수로 영입된 김 대표는 취임 직후 지난 2002년 3월 오픈한 락앤락...
윤조현 대표이사는 “전수검사를 통해 보온력, 외관 등 제품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제조과정상의 어떠한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방침아래 사실 확인 후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제조기한 표기 오류에 대해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품질력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하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윤조현 락앤락 사장은 “국내 호레카 사업은 납품업체가 50여개에 불과하고 호레카 구매의 통합화와 대형화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니즈(필요)가 큰 시장”이라며 “개발과 생산능력 및 물류시스템 등 호레사 사업기반을 보유한 락앤락은 60년 전통의 엔도상사의 노하우를 통해 호레카 사업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호레카 사업을 통해 B2B 시장으로...
락앤락은 김준일 대표체제에서 윤조현 락앤락 생산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 김준일·윤조현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조현 신임 대표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생산관리 및 합리화 사무국장을 거쳐 유니레버코리아...
윤조현 아산공장장 전무는 “현재 자동화물류센터는 초기 설계시 2015년까지 물동량을 소화할 수 있게 설치했다”며 “하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매출액에 따른 예상치 못한 성장세에 아산 물류센터 용량이 벌써 90% 이상 다다르고 있어 내년 중하반기 중에는 신규공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락앤락은 2013년 3월 신축공장 준공을 목표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