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언급한 가운데 윤은혜는 이상형으로 공유를 지목한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종국이 과거 윤은혜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재조명됐다. 당시 김종국과 윤은혜는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달달한' 러브라인
윤은혜
배우 윤은혜의 이상형 월드컵 1위에 공유가 올랐다.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윤은혜와 '밥 한 번 먹자' 인터뷰가 방송됐다.
윤은혜는 그동안 호흡을 맞춘 정용화, 이동건, 유승호, 박유천, 공유, 강지환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윤은혜는 지난 2007년 여름 MBC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장을 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지민과 김기리는 남장여자 드라마 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김지민은 남장여자 '지석'이란 카페 직원 역할을 맡았고 김기리 카페 사장으로 항상 '지석'을 주시해 직원들의 오해를 샀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속 윤은혜-공유 커플을 완벽하게 패러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