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경욱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윤웅걸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사업목적에 의료기기와 자동판매기 운영업을 추가하고 △산업기계, 해상기계, 제조 및 판매업 △유압기기 제조 및 판매업 △중기제조업 및 판매업 등을 삭제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조 원장을 비롯해 봉욱(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기동(21기) 부산지검장, 윤웅걸(21기) 전주지검장, 권익환(22기) 서울남부지검장 등이 각각 자리에서 물러났다. 개방직인 정병하(18기) 전 대검 감찰본부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23기) 서울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에 오르면서 박 고검장을 비롯해 봉욱(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권익환(22기) 서울남부지검장과 개방직인 정병하(18기) 전 대검 감찰본부장 등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김기동(21기) 부산지검장은 16일, 윤웅걸(21기) 전주지검장은 17일 각각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영장 회수 논란이 불거진 제주지검에 취임한 윤웅걸 지검장은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화를 통해 향후 유사 사안의 발생부터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장, 부장검사 등 중간간부 인사는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는 이뤄질 예정이다. 이 때 검찰총장 직속이었던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의 지위 등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지난달 27일 검사장 이상 인사에서...
윤웅걸 대검 기획조정부장은 "기본적으로 청탁금지법은 신고를 전제로 한다"며 "별다른 범죄혐의 없이 이것만을 가지고 수사를 하는 사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뇌물죄 등은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이 입증해야 처벌이 가능했다. 하지만 청탁금지법은 이러한 요건을 두지 않기 때문에 입법 과정에서 검찰의 수사권 남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중앙지검 윤웅걸 2차장검사는 증거보전 절차에서 유우성 씨 여동생이 한 진술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데 대해 "법원의 과오를 수사기관의 책임으로 돌렸다"고 주장했다.
실제 증거보전 절차는 공개로 진행됐고 법원의 잘못으로 진술조서에 '비공개'라고 적혔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공개재판의 원칙을 위반했다며 진술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윤웅걸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는 “문서의 진정 성립을 의심할만한 여러 사정이 있고 이를 입증할 자료는 더 이상 확보하기 곤란해 3건의 문서와 이에 관련된 공문 등 여타 증거를 함께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갤럭시S5 전격 출시, 국내 1호 개통자 "전작보다 빨라졌다"
갤럭시S5 국내 첫 개통자가 탄생했다. 27일 SK텔레콤(이하 SKT)은 서울...
윤웅걸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는 “문서의 진정 성립을 의심할만한 여러 사정이 있고 이를 입증할 자료는 더 이상 확보하기 곤란해 3건의 문서와 이에 관련된 공문 등 여타 증거를 함께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일부 증거 및 증인 신청은 철회했으나 유씨의 간첩 혐의에 대한 공소유지는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차장검사는 “기록을 다시 검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