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란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애사심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근속상, 공로상, 선행상 등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82년간 우리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이날 기념식에서 임직원은 ‘질 좋은 의약품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창업주 고(故) 윤용구 회장의 일념을 되새기는 한편, 81년이란 긴 역사를 회사와 함께한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근속자, 공로자, 모범 선행자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이뤄졌다.
일동제약그룹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창업주 고 윤용구 회장이 1941년 세운 극동제약이 모태다. 이듬해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59년 국내 최초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1963년에는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을 발매했다. 1970년대부터 오너 2세인 윤원영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으며 현재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사장이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은 일동제약 설립자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과, 그동안 회사를 위해 애써온 모든 일동인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새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동제약그룹이 명망 있는 회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겨내고 성공해왔다”고 강조하며 “회사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동인들과...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윤 회장이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1994년 설립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재단은 현재 일동홀딩스 주식 77만여 주와 일동제약 주식 6만여 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그 후 윤용구(尹用求)가 양자로 결정되었다.
한편 덕온공주의 묏자리를 둘러싸고 순원왕후와 안동 김씨 가문 간의 다툼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순원왕후 한글 편지가 남아 있다. 막내딸 덕온공주가 세상을 떠난 후 공주의 묏자리에 대하여, 그곳이 왕기가 있어 능소(陵所)로 쓸 곳이므로 공주의 묘를 쓸 수 없다고 반대하는 의견이 제기되자, 몹시 분개하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 윤용구 회장의 제약보국 신념과 창업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기업문화를 되새겼다.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오늘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신뢰, 기술력과 경쟁력, 강력한 브랜드파워...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기업문화를 되새겼다. 아울러 올해 경영지표인 ‘밸류업, 혁신과 도약’을 실현, 중장기 목표달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중대사마다 큰 힘이 돼준...
이 밖에 계열사인 일동후디스(지분율 1.36%),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5.47%),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1.16%),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설립한 장학재단 송파재단(3.04%) 등이 특수관계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씨엠제이씨와 윤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16인의 지분을 모두 합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32.52%다.
특히 지난해 말 정연진...
◇윤원영 회장 개인회사 ‘씨엠제이씨’, 일동제약 최대주주 = 일동제약 창업주 고(故) 윤용구 회장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라는 창업이념을 기치로 1941년 극동제약을 설립, 이듬해인 1942년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1963년 7월에는 활성지속성 비타민 ‘아로나민’, 1970년에는...
이 비석은 모서리 부분이 부서진 상태다. 한자 예서체로 10행 218자가 새겨졌으며 140자가 판독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석은 광개토왕비가 건립되던 시점(414년)에서 가까운 어느 때에 비슷한 목적으로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고대사 전공자인 윤용구 박사는 “광개토왕비가 종합안내판이라면 이번 비석은 그 미니어처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신임 부사장은 윤원영 회장의 장남이자 일동제약 창업주 고 윤용구 회장의 손자다.
지난 1984년부터 26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이금기 전 회장이 지난해 퇴진한 자리를 이번에 회장으로 승진한 이정치 회장이 경영총괄을 맡아 그 공백을 채우고, 정연진 사장과 윤 부사장이 경영 전반을 관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아로나민’의 성공으로 창업주였던 고...
아로나민의 대성공으로 창업주였던 윤용구 회장의 굳은 신임을 얻은 이 회장은 1971년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일동제약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1995년부터는 전문경영인으로는 최초로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하며 공정경쟁규약을 만들어 약가 질서를 확립하는 등 혼란스러운 의약품 거래질서를 바로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그밖에도 일동제약은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4년 2월 송파재단을 설립, 유능한 인재의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기관, 학술단체 활동의 지원 및 학술관련 출판 사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울러 창립 60주년 기념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 본사 지하 1층에 개관한‘일동 의약사 박물관’은 선사시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