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콜마비앤에이치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양측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부터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기부금 약정을 맺고 연간 1억 원씩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억...
공정위 조사 내용을 보면, 에치엔지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딸이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인 윤여원 씨가 100% 소유한 케이비랩에 2016년부터 약 4년간 연도별로 최대 15명의 임직원을 파견했다. 에치엔지는 이들의 인건비 9억400만 원가량을 대신 지급했다.
공정위는 이를 부당 지원이라고 봤다. 케이비랩이 아무런 노력 없이 전문인력을 확보해 경쟁 사업자 대비...
2018년 9월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케이비랩의 주식 전량을 10만 원에 매입했다.
에치엔지는 윤 대표가 케이비랩을 소유하기 전인 2016년 8월부터 이후 2020년 5월까지 연간 최대 15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지원했다. 이 기간 이들의 인건비는 9억4000만 원에 달했다.
이에 공정위는 케이비랩은 영업·마케팅 분야 업무...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녀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BNH) 대표가 자사주를 대량 매수해 책임경영에 나선다.
11일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여원 대표가 최근 약 1억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로 장내 매수했다.
윤 대표는 지난달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 원...
이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차게 달려 갑시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6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윤 대표를 비롯한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과 음성사업장 등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400여 명의 직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유튜브 라이브...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세종3공장 준공으로 세계적인 품질력 기반의 제조역량을 강화하며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건기식 ODM 업체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문현호
삼양식품(김정수 대표), 깨끗한나라, 콜마비앤에이치(윤여원 대표) 세 곳은 작년 별도(개별) 재무제표 기준 회사 매출이 5000억 원을 넘긴 대기업군에 속했다.
주식평가액이 가장 높은 여성 CEO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 보유 주식은 없었지만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삼성생명‧삼성전자 우선주 등에서 다수의 주식을...
지정예고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공동대표 선임
△테스, 박막증착 장치 관련 특허 취득
△두올산업, 한재룡 사외이사 중도퇴임
△SFA반도체, 자사주 35만주 처분 결정
△에스엔유, 103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디바이스이엔지, 426억 원 규모 제조장비 계약 체결
△데이타솔루션, 아이비케이시스템과 156억 원 계약 체결...
보통주 127만765주로 전환
△바른테크놀로지, 박종술 대표 사임…이상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라이트론, 회생절차 종결
△한화수성스팩,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거래정지
△거래소,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서울전자통신, 손종만 대표 사임…원성문 대표 신규 선임
△콜마비앤에이치, 정화영ㆍ윤여원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또 다른 계열사인 에치엔지의 경우 윤 회장의 딸 윤여원 한국콜마 전무와 연관이 깊다. 이 회사는 2004년 설립해 화장품 제조와 소도매 및 의약품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100% 자회사인 에치엔지는 지난해 62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내부거래로 올린 수익이 전체의 73.26%에 달한다. 한국콜마와 콜마비앤에이치가 주요 거래 대상으로 각각...
46%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2012년 10월 기존 한국콜마를 인적 분할해 존속법인 한국콜마홀딩스로 상호를 바꾸고, 화장품과 제약사업 부문은 신설법인 한국콜마로 출범했다.
한국콜마 측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윤 회장의 아들인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사장 대표와 딸 윤여원 전무가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에치엔지의 최대주주와 3대주주가 윤동한 회장의 딸인 윤여원 한국콜마 전무와 장남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라는 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4년 3월 31일 기준으로 윤여원 전무가 18.50%, 윤상현 대표가 11.00%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같은해 12월 31일 기준으로는 각각 18.64%, 41.36%를 보유한 것으로 나온다. 오너 2세의 지분율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