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2012~2016년)간 유효법인세율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20.1%)는 애플(17.2%), 퀄컴(16.6%), TSMC(9.8%)에 비해 높은 법인세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25.1%를 기록해 미국 다우케미칼(24.7%), 독일 바스프(21.5%), 일본 도레이(22.9%)보다 높게 조사됐다. 전자 및 석유화학 업종에 속한 대기업들이 이미 해외 경쟁사보다 높은 세부담을...
2017-11-27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