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미국 통신장비 기업인 유티스타컴과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양자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3일 16시(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티스타컴과 통신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협력해 글로벌 TOP...
외국인은 최근 사흘간 팬택앤큐리텔 93만주, 팬택 33만주씩 순매수하는 등 11월 중순 이후 매수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팬택계열은 최근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미국 휴대전화 유통회사 유티스타컴으로부터 지분투자 협상, 팬택앤큐리텔이 보유한 팬택 지분 매각, 국내투자자 대상 자금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팬택계열은 최근 팬택앤큐리텔이 완전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실적 및 재무구조가 악화된 가운데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투기등급 지정을 받는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8일째 약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팬택계열은 미국 휴대전화 유통회사 유티스타컴으로부터 지분투자 유치, 팬택앤큐리텔이 보유한 팬택 지분 매각 등을 추진 중이다.
완전자본잠식으로 증시 퇴출 위기에 몰린 팬택앤큐리텔이 미국 휴대전화 유통업체 유티스타컴으로부터 지분투자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팬택앤큐리텔은 이와 별도로 보유 중인 팬택 지분 매각, 추가 자금 유치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 중 팬택 지분 매각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매각 가이드라인이었던 최대 15%를 웃도는 지분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우선 북미 사업에선 최근에 계약한 유티스타컴과의 최소 3년간 물량확보 계약은 구체적인 일정과 절차에 따라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싱귤러 역시 내년 상반기에는 최대 공급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납품 호조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일본 역시 내년에는 올해의 2배 수준인 300만대 이상 공급할 전망이며 중남미시장에서도 중남미 최대 통신그룹인...
팬택앤큐리텔은 지난달 26일 미국 유티스타컴과 총 3000만대 규모(약 5조원)의 휴대전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팬택 역시 전날보다 11.55%(560원) 떨어진 4290원을 기록 중이다. 팬택은 팬택앤큐리텔과 더불어 지난달 26일 이후 연속 급
등세를 보이다, 전날부터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팬택앤큐리텔이 세계 최대 휴대전화 유통사 중 하나인 유티스타컴과 3년간 최소 3000만대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팬택앤큐리텔 이성규 사장과 유티스타컴 퍼서널 커뮤니케이션 부문 필립 크리스토퍼 사장은 26일 팬택계열 여의도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양사 합의안에 따르면, 팬택앤큐리텔은 2006년 10월부터 2007년까지 800만대,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