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모님이 나보다 12살 어리다. (아이 엄마)집안이 티베트 불교 승려 집안입니다"고 전했다.
또한 유퉁은 비자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사연도 전했다. 몽골은 자국민과 결혼한 외국인 남성이 이혼하고 다시 결혼을 할 때 5년의 유예기간을 두는데, 이러한 이유로 주한 몽골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고 있다.
이어 그는 딸의 사진을 보며...
이날 유퉁은 "장모님과 세 살 차이다. 내가 장모님보다 세 살 많다"고 말했다. 유퉁은 33세 연하의 아내와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린 아내인만큼 장모보다도 나이가 많았던 것.
유퉁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진짜 33세 차이라면 아내가 도대체 몇 살 때 결혼을 한거지?" "장모보다 나이가 많다니...
이날 유퉁은 “우리 가게 국밥 한 그릇이 5000원이다. 하루에 1700만원을 번다. 한 달 매출이 1억50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망한 가게에 자리 터를 잡는다”며 “월세가 싼 장점을 이용하고 서비스에 충실해야 대박이 날 수 있다”면서 사업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퉁은 자신의 33살 연하 부인과 자신보다 3살 어린 장모의 이야기로 이목을 끌었다.
33살 차이”라고 소개했다.
유퉁은 이에 멋적은듯 미소를 지으며 “장모와의 나이차가 세살 차이고, 그것도 내가 장모보다 3살이 더 많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유퉁은 그러나 “사랑만 있으면 다 괜찮다”며 “부인이 매일 발마사지를 해준다. 지금 당뇨 25년차라 당연한 것 아니냐. 거기다 둘째도 임신했다”고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유퉁을 위해 매일 발 마사지를 해주는 국경을 뛰어넘은 자르갈과의 사랑과 유퉁이 15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몽골인 양어머니를 3년 만에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은 이들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퉁은 장모에게 직접 한국음식 기술을 전수해 몽골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대박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사실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