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은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라며 “이혼하게 되더라도 더 이상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 것”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이혼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유퉁은 모이 씨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 미미의 학비를 지원하는 건 물론, 현지 주택과 아파트도 위자료 명복으로 전 부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본인이 딸을 키우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유퉁에 따르면 아내는 2년 전 몽골인 남성과 재혼했다. 유퉁과 결혼한 바로 그 해 또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한편 유퉁은 딸 미미의 학비를 지원하는 건 물론, 현지 주택과 아파트 역시 위자료로 전 부인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다만 딸을 본인이 키우기 위해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8번째 결혼 소식을 전한 유퉁이 비구니 스님과 결혼한 비화를 털어놨다.
유퉁은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8번째 결혼에 앞서, 지난 결혼 생활을 되짚어봤다.
유퉁은 네 번째 결혼 생활을 했던 15살 연하 해선 스님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무대를 함께 꾸밀 고수가 필요했다"라며 "때마침 대한민국...
배우 유퉁이 일곱 번째 결혼 상대인 몽골 부인이 한국을 떠나 몽골에서 재혼했다고 고백했다.
유퉁은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패널인 변호사들에게 법률 자문을 구하기 위해 절친 개그맨 서원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퉁은 여덟 번째 결혼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밝혔다. 그는 19살에 결혼해 한 여성과 세 번의 결혼과...
유퉁은 19살 때 결혼한 첫 번째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이후 두 명의 몽골 여성을 포함해 그동안 여성 종교인 등과 사실혼 관계를 갖는 등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자주 구설에 올랐다.
한편, 유퉁은 14일 저녁 방송되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 결혼 관련 뒷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유퉁은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 '까치며느리', '한 지붕 세 가족'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유퉁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결별설 부인 유통 결혼 횟수
최근 방송인 유퉁(56·본명 유순)이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관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유퉁이 맞이한 33살 연하의 몽골여성은 7번째 아내다. 유퉁은 지금까지 모두 6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이번이 7번째였으며, 몽고인과 결혼한 것은 두 번째였다.
당시 유퉁은 "그동안 아내가 입국 허가를 받지...
그러면서 "한국과 몽골을 오가며 아내를 만날 계획"이라며 결별을 부인했다.
유퉁은 현재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무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유퉁의 아트월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유퉁 결별 번복 소식에 네티즌은 "유퉁, 이러는 게 오히려 아내에게 상처가 될 듯" "유퉁, 잘 살길 바랐는데" "유퉁, 안타깝다...
유퉁은 지난해 8월 33살 연하의 부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결혼식 하루 전날 식이 무산됐다. 이후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 유미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무인 카페를 오픈하는 한편 '유퉁의 아트월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유퉁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가수 이현우와 배우 이창운 역시 부인과 나이 차이가 각각 13살과 16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배우 변우민 부부는 19살, 이한위 역시 1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인물은 배우 유퉁. 몽골출신 인과 나이 차이가 무려 33살인 것으로 전해진다.
탤런트 유퉁(57)은 지난해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7번째...
" "유퉁 진짜 능력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의 7번째 아내는 지난 24일 케이블 채널 tvN 'e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퉁과의 결혼을 취소하려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퉁은 첫 번째 부인과 두 번 재결합 후 세 차례 이혼을 했다. 그 이후에도 네 명의 여성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해 왔다.
유씨는 지난 2월 경북 포항 시내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대마초 구입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유씨는 검찰 조사 당시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한편 유퉁은 최근 포항에서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일곱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네번째 부인 역시 유퉁과 20살의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끝없는 기행과 방랑생활로 유명한 유퉁은 현재 33살 연하 아내와 5번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유퉁의 5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들은 한번 하기도 힘든 결혼을 5번이나 하다니" "유퉁 33살 연하 아내와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유퉁 5번 결혼, 정말 대단하다" 등...
이날 유퉁은 “우리 가게 국밥 한 그릇이 5000원이다. 하루에 1700만원을 번다. 한 달 매출이 1억50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망한 가게에 자리 터를 잡는다”며 “월세가 싼 장점을 이용하고 서비스에 충실해야 대박이 날 수 있다”면서 사업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퉁은 자신의 33살 연하 부인과 자신보다 3살 어린 장모의 이야기로 이목을 끌었다.
아내와 나이 차이가 33살"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앞서 유퉁은 자신의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011년 유퉁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몽골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유퉁은 “처음 아내를 만났을 때 아내가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할거라 생각했다”며 “그래서 면전에서 ‘못생겼다’고 말했다”...
33살 차이”라고 소개했다.
유퉁은 이에 멋적은듯 미소를 지으며 “장모와의 나이차가 세살 차이고, 그것도 내가 장모보다 3살이 더 많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유퉁은 그러나 “사랑만 있으면 다 괜찮다”며 “부인이 매일 발마사지를 해준다. 지금 당뇨 25년차라 당연한 것 아니냐. 거기다 둘째도 임신했다”고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이어 유퉁은 "처음에는 전혀 여자로 보지 않았지만 함께 나이트 클럽에 가 아내의 춤을 본 후 자르갈이 여자로 보였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유퉁은 부인에게 나이를 속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49살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35살처럼 보인다기에 자르갈에게 35살로 속였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