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래섬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일 개막한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유채찬란'을 주제로 19일까지 열린다. 축제에서는 푸르른 한강과 함께 펼쳐진 노란 유채꽃을 감상하면서 밀짚모자 만들기 체험, 어쿠스틱 밴드·비눗방울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0일부터 19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선 '유채찬란'을 주제로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상시 운영되며, 11∼12일에는 어쿠스틱밴드 '오아밴드', 기타·가야금으로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노래가 야금야금'의 공연과 함께 밀짚모자 만들기 등 행사도 열립니다. 18일부터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에버랜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사전 모집한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를 유채꽃 모양의 디자인에 담아 푸바오를 위한 꽃길을 마련했으며, 120만 송이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가로 24m, 세로 11m 대형 LED 스크린에 푸바오 사진과 특별 영상을 게시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오전 10시 40분.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 차량에 탑승해...
이스타항공, 제주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스타항공이 제주도 유채꽃 시즌을 맞아 20일부터 제주 전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월 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팬들이 남긴 응원 댓글은 4월 초 푸바오가 중국으로 이동하는 날 푸바오가 좋아하는 유채꽃 모양의 장식에 담겨 에버랜드에 전시될 예정이다.
푸바오와의 이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에버랜드에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이동하기 전 푸바오를 한 번이라도 더 보려는 관람객들의 ‘오픈런’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푸바오 옆엔 유채꽃이 그려졌는데요. 두 할부지가 방사장 곳곳에 심은 유채꽃을 상징하죠. 2016년 중국에서 푸바오 부모를 한국으로 데려올 당시 방사장에 유채꽃이 피어 있는 걸 보고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에게도 고향을 느끼게 해 주려는 의도였죠. 중국에서 유채꽃을 만나게 되면 푸바오는 한국을 떠올리게 될까요?
푸바오의 중국 반환 모습의 예시는 지난해 초...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를 찾은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1일까지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진행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선 ‘유채찬란 포토존’ 등 총 6종의 포토존이 야간까지 상시 운영된다.
작성자는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걷다 보니 한 스태프가 막으며 드라마 촬영 중이니 여기로 가면 안 된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다른 길로 가며 촬영하는 쪽 방향의 유채꽃을 찍으려고 하는데 ‘사진 찍지 마세요’라며 소지를 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이 유채꽃밭 놀러 와서 사진도 못 찍냐. 촬영은 아주 멀리서 하고 있었는데 유채꽃도 찍으면 안...
완연한 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벚꽃·유채꽃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이 소개됐다.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한강 서래섬 꽃 축제는 유채꽃이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루는 5월과 메밀꽃이 하얗게 섬을 뒤덮어 장관을 만드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5월부터 '책 읽는 한강공원' 운영…“한강 QR176으로 정보 확인”
주말이면 한강을 바라보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열린 야외 도서관 ‘책 읽는 한강공원’도 새롭게 열린다. 시민들은 한강공원 곳곳에서 솔솔 불어오는...
특히 봄에는 유채꽃과 동백꽃이 만개해 걷는 이의 흥을 돋우는 장소다.
5.0km 코스의 예상 소요 시간은 90분이다. 문의 전화는 061-550-0900
◇ 변산반도 개암동 벚꽃길 (탐방시기 추천: 4월 첫째주)
개암동 벚꽃길 탐방코스는 개암저수지 입구에서 개암사까지 저수지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개암저수지를 둘러싼 목재 데크를 지나 개암사까지 30분 정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의 27.7%가 이 시기에 꽃놀이를 떠난다고 답했다.
여행 지역은 벚꽃 명소가 1순위였다. 국내 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중 29.7%가 진해를 찾겠다고 답했다. 진해는 ‘진해군항제’을 개최해 꽃놀이 여행객이 몰리는 대표적 여행지다.
그 뒤로 유채꽃이 유명한 제주(20.0%), 곳곳에 벚꽃 명소가 자리 잡은 서울(18.7%)이 꽃놀이 여행지로 주목받았다.
△매화·산수유·유채꽃 △벚꽃·진달래 △튤립·수선화의 세 가지 테마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출발할 수 있다.
여행상품별 구성과 예약 등 세부사항은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3년 만에 봄꽃 관광열차를 재개하는 만큼...
호텔에서 10분 거리의 유채꽃 명소에서 전문 스냅 작가와 단독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2인 촬영으로 투숙 기간 중 엉덩물계곡, 색달해변 등 포토 스팟에서 60분간 진행된다. 리버시블 플라워 버킷햇 2개와 파르나스호텔 제주 시그니처 텀블러 2개 등 굿즈도 증정한다.
유통업계, 호텔과 연계한 이벤트로 봄 나들이객 공략
이커머스와 패션업체 등 유통기업들도 호텔과...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제선 운항 재개와 별개로 여전히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고, 봄방학과 삼일절 연휴, 제주도 유채꽃 만개 등 3월까지 관광객이 몰릴 것을 고려해 이번 임시 증편을 실시한다”며 “이동객들의 좌석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교통 편익 제고라는 공익적 가치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홋카이도 아비라정의 테스트 이주와 유채꽃 웨딩, 도쿄도 세타가야구(區)의 세타가야 미술관 연간 프리패스권, 홋카이도 카미시호로정의 이주자 체험하우스 등을 들 수 있다.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제도가 취지처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정착되길 기대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금의 사용 용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