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선 시사평론가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 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7만8000원 사건’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정직하지 못한 사술(詐術)”이라고 꼬집었다.
유 평론가는 이날 페이스북에 “7만8000원의 3인 식대를 결제한 건, 선거법 위반 혐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액수에 상관없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하는 사안이다....
앞서 강 변호사는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자신이 ‘매관매직척결국민연대 회원가입 안내’ ‘월회비 1만 원’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게시한 것을 두고 “단지 사진의 공개 통로가 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이 문제다.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는 느낌이 든다”라고 지적하자 분노를 표출했다.
강 변호사는 다수의 글을 올리며...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강신업 변호사가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한 욕설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는 기사를 올리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라며 “더 큰 사고 치기 전에”라는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자신을 향해 의혹을 제기한 유창선 시사평론가에게 거친 말을 쏟아냈다.
강 변호사는 여러 개의 게시글을 통해 “지나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가 자신을 비판한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해 직격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게시글을 통해 욕설을 도배하다시피 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강 변호사는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라.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유창선 시사평론가도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했다는 얘기를 무슨 자랑이라도 되듯이, 연일 동네방네 떠들어대는 윤여정 전 남편의 모습을 보노라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스피노자는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보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라고 보았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교수위원으로는 시사평론가인 유창선 박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김민전 교수, 전남대 오승용 교수, 인천대 이준한 교수, 배재대 정연정 교수, 동아대 홍성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자문위원으로는 시사평론가 공희준씨, 조원C&I 김대진 대표,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표, 온라인 선거전문가 진병춘 컨설턴트 등이 위촉됐다.
이계안 원장은 “국민의당이...
“2M과 선복(선박의 화물 적재공간) 교환, 선복 매입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맺은 것은 현대상선 재무상태 등을 고려할 때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유창선 현대상선 사장은 12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2M 해운동맹 협상 타결 및 경영정상화 방안’ 간담회에서 “2M과 협상 결과에 대해 미흡하게 보시는 시각도 있지만, 현대상선의 상황을 고려하면...
유창선 현대상선 사장이 미주지역 등을 직접 방문해 해외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20일 현대상선은 유 사장이 미주, 구주 지역 등 해외 현장경영을 위해 이날 미국 댈러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미주지역 전략회의는 이달 20~21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구주지역 전략회의는 오는 23~2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세계...
가장 먼저 등장한 용인소방서 유창선 소방관은 "명절 때도 저희들은 항상 비상대기죠. 신고 받으면 곧바로 출동하죠. 두려움도 우리를 못 막고 불길도 우리를 못 막죠. 근데 우리를 막고 있는 건 얌체운전. 비켜줘요. 비켜줘요. 힘들게 도착해보니 장난전화"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렀다.
이어 등장한 강남의 한 병원 강혜진 간호사는 "아픈 환자...
또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유창선 소방관은 "신고 받으면 곧바로 출동하죠. 두려움도 우리를 못 막고 불길도 우리를 못 막죠"라는 노래를 불렀다.
특히 주부 전정옥 씨는 "나는 명절 때가 되면 일이 너무 많아요. 하루 종일 쉬는 시간 없어요. 여기도 나를 찾고 저기서도 찾아요. 명절에 제일 바쁜 내 직업 엄마. 우리 엄마. 그래도 아들 딸 보면 힘나요...
말씀은 강연은 저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을 해봐야 한다"고 말해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한편 이에 대해 정치평론가 유창선씨는 "강연 내용도 문제지만, 서울대 학생 강의에 나가 위안부 문제 사과할 필요없다고 말한 것도 종교적 간증인가"라고 반박했다.
이에 시청자의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상운 MBC 논설실장의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담 프로그램은 김상운 MBC 논설실장이 진행을 맡았고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 각계 인사들이 출연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나라가 이런 와중에 있는데 문 의원이 이렇게까지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혹스럽다"며 "무엇이 그리 급할까"라고 밝혔다.
그는 "문 의원이 취할 가장 좋은 모습은 다음 대선에서 자신은 백의종군하며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는 것이 아니었을까"라며 "그것이 지난...
인사로 비판 받은 이명박 정부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박 당선인이 첫 인사부터 논란에 휩싸여 현 정부처럼 항후 국정운영에도 부담이 따를 수 있다”면서 “박 당선인을 택하지 않은 국민 48%의 정서적 반감을 생각해서라도 윤 수석대변인의 임명을 철회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토론회로 인한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토론회 자체도 워낙 늦은 데다 후보들의 결정적 실책이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각 후보의 지지층 입장에선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받아들이겠지만 후보간 우열이 가려지지 않아 부동층이 한쪽으로 쏠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창선 정치평론가는 “현실성 문제에다 정치영역 축소가 능사인가라는 문제는 있지만 국민들의 정치불신 정서를 수용했다는 데서 의미있다”며 “국고보조금 축소, 중앙당 폐지는 논의해볼 만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의 한 인사도 “안 후보가 구시대적 정당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감안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치방식을 택한 것 같다”며 “지금과...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이날 기자에게 “박 후보가 내용면에선 할 만큼 한 것 같다”면서도 “대통합행보 이전에 사과했다면 탄력을 받아 효과가 컸을 텐데 지지율이 떨어지니 마지못해 한 상황으로 비쳐 시기상 실기했다”고 지적했다.
유 평론가는 “진정성 논란이 계속돼 열세로 돌아선 지금 상황을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일 것”이라면서 “위기 요인이 워낙 복합적이라...
유창선 평론가도 “절대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3자 구도는 박 후보에게 불리할 것”이라며 “양쪽에서 협공하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박 후보 입장에선 야권 단일화가 빨리 이뤄지는 게 상대하기 좋다”고 했다.
안·문 후보 간 단일화가 이뤄졌을 때의 시너지 효과는 단일화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실장은...